쌍수 하기전엔 1년에 1~2명에게 고백 받는정도였는데
나 전역하기전에 쌍수 하고 헤어샵도 트렌디하게 하는곳 바꿔서 머리도 이쁘게좀 하니까 어딜가든 한명씩은 같이 단둘이 밥먹자 술먹자 번호알려주라 대쉬들어오네..
한달전엔 지하철역에서 너무뜬금없이 번따 들어오기도하고
아무튼 내가 쌍수할때 정말 몇달동안 손품 발품 팔아가면서 열심히 찾았단말이야 나름 뿌듯하기도하고,,,
외모지상주의에 이젠 신물이나기도 한다..
피부 레이저 꾸준히 관리받는것도 이제 지겨워
그치만 나중에 같은 수준의상대 만나려면 꾸준히해야겟지..?
글이 두서가없었네 내 나름대로의 고충을 끄적여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