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병원 다니고있고 현재진행형인데
그냥 나이 조금먹으니까 나도 나를 그냥 타인처럼 보게 됨..
남들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든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잖아
남일이니까 안궁금하고.. 그래서 나도 그냥 나한테 똑같이 행동해 아 이런일이 다있네 신기하다~하면서
평생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그게 진짜 추해서 그만뒀어..
나이도 어린데 좋은 생각만하자..
19년 인생 아까워하다 앞에있는 행복 다 놓치면
그때는 누구탓도 못하잖아
이기적이면 어때 사람들 다 이기적이게 살아
예사가 행복한게 우선이잖아 다들 자기 행복하려고 사는건데 좀 이기적이여도 돼..너무 급하게 떨쳐내려고 하지말구 그냥 가지고 있다가 어느 순간 천천히 너가 씻어낼수있는 타이밍이오면 그때 보내줘 한순간에 뚝딱 지울수있는 것들이 아니잖아! 새해복많이 받구 새해에는 행복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