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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원플원이라 챙겨드렸거든

글쓴이
작성 23.11.27 01:14:04 조회 477

고객이 구매하는 물건이 원플원이라 안내하고 하나더 챙겨드리려는데  째려보면서 지금 이거 하나 사는것도 갑자기 필요해서 억지로 사는건데 두개나 사야되냐는 식으로 이야기함(병원안에 있는곳이라 보호자들 많이 오는데 숙식해야되어서 갑자기 필요한바람에 사는거같았음)
암튼 뉘앙스가 내가 두개사라고 강매로 착각한거같았음
그래서 이거는 덤이라 하나가격에 두개드리는건데 고객님이 원하지않으시면 걍 하나만 가져가셔도 된다고 안내했는데 계산하는내내 째려보고 됐어요하더니 두개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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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말아 ㅋㅋㅋ 상대 지능 딸리는거에 내 감정 쓸필요없음.
근데 그런것들이 꼭 나중에 와서 왜 나 이거 하나 더 안줬냐고 뭐라할 수 있으니까 시뮬레이션 돌려봐 ㅋㅋ
23-11-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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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웃기더라 비누구매했는데 상황이 집에있는데 병원이라 갑자기 필요해서 내키지않은 지출한게 화난거같더라 계속 나한테 이것도 억지로 구매하는건데 하나 더 해야되냐고 내가 증정품이라 하나 그냥 더 드리는건데 하나만 원하시면 하나만 가져가도 된다했는데 두개가져감 내가보기에는 원플원을 이해못한거같은데 맞지
23-11-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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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짜증내고 두개 가져갔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직원이 무슨이유로 강매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억지로 구매하는거 궁금해했나;; 이해못하고있다가 짜증내고 이해해서 가져간듯ㅋㅋㅋㅋㅋㅋ
23-11-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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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본인이 하기싫은 지출하는걸 나한테 툴툴거리더라 이런거에 타격은 없지만 원플원 본인도 안다고는 했는데 처음에 자기혼자 착각하고 이해했는데 지 창피하니깐 일부러 째려본듯ㅋ
23-11-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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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려보긴 뭘 째려봐?
진짜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겠네
23-1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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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에 이상한놈들 많아.. 감정노동.. 고생 많았어 ㅜ
23-11-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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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가지기싫음 내가 가져야지 하고있어서ㅋ
23-11-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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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봐놓고 챙겨갈땐 야무지네 참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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