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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대장 절제한 썰

글쓴이
작성 23.11.23 06:02:01 조회 634

20살인데 운 안 좋게 사고가 있었는데 대장 절제를 했어 수술한 진 2달 되어 가는 거 같은데 인공항문 달게 됐어 너무 힘들고 우울하다 아마 12월 달이나 1월 달?.. 에 땔 거 같은데 하루하루가 넘 늦게 가고 불편해  이거 때문에 소화도 잘 안 되고 엎드려 자지도 못 하고 찝찝하고 불편해서 잘 때 마다 계속 일어나 친구들은 아무도 몰라.. 말하기엔 넘 부끄럽고 더럽다 생각할 거 같아서.. ㅎㅎ 맨날 샤워하다가도 혼자ㅜ울고 집밖에도 안 나가고 잇어 일도 안 나가고 있고.. 성형도 원래 요맘때 할라했는데 너무 큰 대수술을 너무 갑작스럽게 해버렸넹 한달뒤에 또 수술있어서 한 2-3월 달에ㅜ대공사 치룰라고 .. 그냥 너무 우울하고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비밀 여기서라도 고민 털게.. ㅠㅠ 예서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 챙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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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아... 뭐라고 써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 내...
근데 예사가 부끄러울 순 있지만 내가 친구였으면 더럽다고 생각하진 않을 거야 ㅠ
수술 잘 받고 예사도 건강 잘 챙겨!
23-1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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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소화도 안된다고 하니까 너무 힘들겠다
근데 예사야 정말 하나도 안더러워 그러니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좀만 있으면 때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예사 수술 잘 받고 건강해야해!!
23-11-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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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친구들이랑 같이 만나고 시간도 보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근데 대장절제 하면 인공항문 계속 잇어야 되는 거 아니야?
23-11-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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