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성인이 너무 좋으면 어떡해? 난 미성년자
근데 그게 학원 선생님임
그냥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개 행복하고
가르쳐주려고 내 옆에 앉을때도 귀 개뜨겁고
그냥 농담따먹기 할때도 개 좋음
그리고 자꾸 막 내가 이야기 하면 뭐가 웃긴지 실실 웃는데 이게 그렇게 설렐수가 없음ㅠ
진짜 개잘생겼는데 뭔가 학원에서 이렇게 좀 뭐든 다 아는
선생님이였다가 밖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는거 생각해도 반전이라 더 좋고 여자 아무도 없어도 당근 더 좋음
담배피고 외제차 탐 개 늙은이 아저씨 아님.. 내 나이에 비하면 아저씨는 맞음 띠동갑이니까. 그리고 학생이 선생님 좋아하는거 흔하잖음? 근데 좀 뭐라고 해야되지..ㄹㅇ 몇년 있으면 성인인데 ㄹㅇ 나중에 잘되고 싶은 마음 한가득임 근데 나도 앎 선생은 학생 여자로 쳐다보지도않는거,,ㅎㅎ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꼭 예뻐져서 내껄로 만들고 싶음,, 욕먹을것 같긴 하지만 이런 이야기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익명이니까 그냥 씀 18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