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에 있는 편의점이라 외국학생이나 외국사람도 매장에오는데 이분들 한국어 전혀 몰라서 소통이 어렵다 물론나도 외국어 모르지만
예시로 손님이 가지고 온 물건 바코드 다 찍고 가격 이야기하면 맥락이나 상황상 계산하는 타임이구나하고 눈치로 알법한데 저는 한국어를 몰라요 미안해요만해 계산기보여주면서 손짓발짓으로 말해도 노 코리안 이러고있어서 캐시 라고하니깐 아 이러면서 주거나
이번에는 상품이 1+1이길래 하나더 가져오라고 원플러스원 이렇게 말하면서 가지고 온 물건 한번가르키고 원.플러스.원 이러면서 손짓까지 동원하고 물건 있는곳까지 가르켰는데 저는 한국어를 못해요만 외침 내 발음이 구린것도 있지만 원플러스 원 이라는 말이랑 표시보면 눈치로 알 수 도 있잖어 겨우 어플켜서 해석하더니 알아듣더라
뭐 나도 외국어들음 신생아 되걸고 너가 중국말 아랍어 영어 등등 모르는거잖어 할 수 있는데 소통이 이정도로 안되니깐 답답하긴하다 익명이라 이야기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