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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친앞에서 방구뀌시나요

글쓴이

작성 19.03.25 17:41:41 조회 5,703

남친앞에서 다들조심하시는편인가요ㅠ
전 참고로 부모님앞에서도 안끼거든요
트름이랑방구 잘하시는분들보면 대단ㅋㅋ
저이번에 방구엄청나올거같은데 잠시만하고
원룸복도내려와서 공터에서꼈어요ㅋㅋㅋㅋ소릳가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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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1번 댓쓴이

다 트는 사람들도 꽤 많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전 못하겠음 그것만은 지키고싶네요 ㅋㅋㅋㅋ

19-03-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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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저도 부모님, 형제들앞에서도 방구는 안껴요
어느누구든 앞에서 껴본적없어요
근데 의외로 마니들 편하게 하시던데요

19-03-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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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에이 그래도 남친앞에서 뀌는건 좀 그럴 거 같아염...ㅠㅠ

19-03-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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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남친이 없소이다......올해는 연애하고싶슴당ㅎㅎㅎㅎ........

19-03-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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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남친 앞에서는 낀 적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이 트면 시원할 것 같아요~

19-03-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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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저도 그건 좀 뭔가... 불가항력이 아니고서야...ㅠㅠㅠㅠ

19-03-2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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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진짜 실수로 하지 않는 이상 결혼해서도 지키려구요ㅠㅠ 상대방도 그래야되는데 ㅎㅎㅎㅎ

19-03-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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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방구뀌는 사람이 솔직한편이라돈디 저는 오히랴 더 감추고 구러면 인간적인누낌이 덜받아서 ㅋㅋㅋ방꾸시원시원하개 꺼쥬는거 좋어합니더 ㅋㅋㅋㅋ

19-03-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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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는... 사귀고 2주만에 튼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 종아리 주물러주는데 간지럽다고 웃다가 빵! 끼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너무 황당해하니 겁나 당당하게 앞으로 계속 볼껀데 뭐 어때 OO(이름)도 막 껴! 그러더라구욬ㅋㅋㅋ 그래도 저는 바로는 안나오고 한2-3달 남친이 방구뀌어도 이쁘다 귀엽다 괜찮다 잘 달래줘서(?) 저도 빵! 뀌곸ㅋㅋ 이제는 서로 앗!!빵꾸!!!(빵!) 이렇게 뀝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맘이 편한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19-03-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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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근데 솔직히 방구 끼는거 상관없는거 같은데..냄새나면 진짜 정내미 떨어질거 같애서 못트겠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19-03-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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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못 틀꺼같아요ㅠㅠ 흑흑흐그흑 흑

19-03-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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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아니요 저도 화장실에가서 해결하고 와요
소리도 그렇구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19-03-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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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ㅋㅋㅋ저는 소리도 잘 안나고 냄새도 속이 안좋지 않은이상 안나서 그냥 뀌는편입니다 ㅋㅋ 강의실에서도 길가다도 ㅋㅋㅋ아무도몰라여 헿 남자친구랑 있을땐 말하고 뀌기도하는뎅...

19-03-2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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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전 화장실가서 몰래 하고 오는데 ㅋㅋㅋ 남친 앞에서는 못하겟더라구요~

19-03-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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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저도 어쩔수 없이 나오는거 아니고서야ㅠㅠㅠ 못틀듯 ㅋㅋㅋ남친이 먼저 트고 트라고해도 틀까말까ㅜㅜ

19-03-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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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저희는 서로가 엄청나게 껴대는데..
남친이 저보고 스컹크라고...ㅋㅋㅋ
서로가 사랑보단 정이 커서 괜찮나봐요

19-03-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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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남친일땐 실수한적없는데 남편되니 어쩔수없네여... 남편은 원래 방구소리가 안나나 아직도 못 텄는데 저는 어쩔수없이 텄어요 제가 워낙 위가 안좋은편이라 트름부터 튼듯... 한두번도 아니고 장도 안좋아질거같아서 이젠 막 뀝니다 남편은 어떻게 방귀소리도 뽕! 이냐고 넘 귀엽다고 하는데... 물론 소리없이 강한 방구나 부르르르르릉 나오는 방구는 혼자있을때만 뀝니다...

19-03-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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