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결혼준비중인데 다른 친구가 나한테 준비 잘 되고있냐고 물어봐서 내가 상견례가 너무 걱정된다고 막 우리가족들이 무뚝뚝한 편이라 고민된다 그런이야기 하고있었는데..
옆에서 듣고는 자꾸 내 고민과 걱정이 되게 별 걱정도 아닌데
뭘 그런걸 걱정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근데 내가 걍 걱정이라규 이야기한거고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점을 원한것도 아닌데
자꾸 저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빡쳐……
회사에 있는 개꼰대들같아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안했음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