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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친한 어른이 자꾸 얼평해서 힘듦

글쓴이
작성 23.09.15 16:00:15 조회 528

좀 친한 친척어른이어서 자주 만남
난 가급적 외모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말은 남한테 안 하려고 함
나부터가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보니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해야하나
납득이 될런지.. 암튼

진짜 좋은분인데…
길에 지나가는 사람 왜 저렇게 못생겼냐고 흉을 본다든지, 연예인 누구 예쁘더라~ 얘기하면 근데 걔 다 고친거잖아~ 라고 말한다든지… 이러는 게 좀 스트레스 ㅜ

몇 번 남의 집 귀한 딸한테 그런 얘기를 왜 하냐고 얘기도 해봤는데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왜 언론의 자유(;;)를 막냐고 오히려 뭐라하심

타고난 미인이셔서 외모콤플렉스도 없었을 것 같은데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하면 그런 말 안 하게 할 수 있을지 ㅜ
가만보면 어른들이 오히려 얼평 숨쉬듯이 하는거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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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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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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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나도 그거 해봤는데.. 안먹히더라구
워낙 남이 듣든 말든 그냥 하고싶은 말씀 하시는 편이긴 해 …
그냥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남 외모 흉보는 거 내 앞에서 하지 말라고 할까봐.. ^^; 사실 우리 엄마임… 난 엄마 거의 안 닮아서 옛날부터 예쁘단 소린 못 듣고 컸고..ㅎ
23-09-1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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