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남친한테 미안한 짓을 했거든
좀 많이 잘못했어..
그 사람 자존감도 깎였을거같아..
여전히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인데 내가 옳을것같다는 판단으로 했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네...
그 일이 있고 남친이 바로 다음날에 일이있어서 좀 멀리 갔는데 가기전에도 약간..
에휴.. 그래도 내가 널 사랑하긴 하나보다.. 하면서 가긴 했는데.....
어떻게 사과를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나
진짜 나죽었다 하고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데
잉 ㅠㅠ
구냥 넋두리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