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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친구를 보면 자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글쓴이
작성 23.09.05 09:26:29 조회 7,285

나이가 이제 31인데 7년째 백수에 근근히 알바..

그렇다고 다른 비전이나 아니면 하다못해 꾸미는거에
관심이라도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 꾸미는건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좀 자기만의 세계 느낌으로 독특하게 꾸미는걸 좋아하는거같아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 소개 이런 영상도 극혐해함ㅋㅋ
그러면서 또 연애는 하고싶어함..)


집이 여유로운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나이도 많으신데 몸쓰는 직업 하시는거 같은데

그 와중에 연애 하고 싶다고
오픈채팅애서 남자 만났다가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어서 울고불고 술먹자고 새벽에 전화옴..


아끼지 않는 친구면 그렇게 살든 말든 귀찮아서 내버려 둘텐데
나름 아끼는 친구가 저러고 있으니..
단전에서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음ㅜ


저렇게 살다가 회계사한테 시집가서 나름 무난하게 사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는 학벌이라도 좋고 인상도 평범무난한데
이 친구는 그것도 아니라 시집가서 해결될것도 아닌거같고

오래 보고 싶은데
보고있으면 왠지
화가나고 걱정되고 왜저러고 사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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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건
예사가 옆에서 많이 서포트해줘.. 울 엄마가 어렸을때 성격도 안좋고 그랬는데 옆에서 친구가 현타오는말 계속해서 정신차렸데.. 지금까지도 좋은 친구로 남았구 울 엄마가 20년 지난 지금도 엄청 고마워해... 예사 친구도 그런날이 올꺼니까 네가 조금만 길을 보여줘바바 분명 나중에는 고마워할꺼야
23-09-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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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얘는 상처받는다고 연락 다 끊고 고향 내려갈 애같애..ㅎ실제 다른 친구가 팩폭해서 갑자기 그만살고 싶다고 연락끊고 지방 내려감 (물론 내려가서 잘 놈..)
23-09-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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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정도야?? 약간 노답이긴한데 옆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잘살아가는 (걔한테는 좋은 남자 만나는건가?) 암튼 비전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난 왜 이렇지?라는 생각이 점차 들꺼야 내색은 안할수도 있지만... 걔도 평생 알바나 하면서 남자한테 등쳐먹히고 다니고 싶진 않을꺼같아,, 너가 조금만 데리고 다녀줘봐 걔가 관심사든 사업관심이는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그정도해도 안돼면 그땐 손절될껄 각오하고 쓴소리하는게 맞는것같아,, 네가 그렇게 도와주려 노력했는데도 그러면 뭐...
아님 그냥 아예 신경끄고 재밌게 놀 친구로 둬도돼.. 걔 인생이 네 인생은 아니니깐..
23-09-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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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9-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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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9-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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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을까... 아직도 젊고 예쁜 나이인데ㅠㅜ
23-09-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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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그러고 사는거 안타깝다...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진짜 아닌거같으면 그대로 두는수밖에
23-09-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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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친구와 예사친구는 좀 다른 케이스인데 지역에서 공부좀하는 학교에서 같이 기숙사 생활했었는데 대학도 좋은데 갔고
근데 대학가서 클럽에 빠지고 남자에 빠져서 곧28살인데 4번째 남자랑 동거중.. 팔오우들보면 클럽삐끼들밖에없음 이게 지팔지꼰인듯 ㅠㅠ
23-09-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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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렇게 놀아서 쾌락이라도 즐기는거면 차라리 그래 행복을 찾아 살아라 하다가 자켜보고 말릴기도 쉬울거같애
근데 내 친구는 말리면 내가 속세에 찌든 나쁜사람 될거같음
23-09-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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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애 있었음 근데 걔는 피해망상이 정말 심하고 무조건적 공감 안해주면 개삐지는 성격이었다.. 예를 들어 옾챗에서 남자랑 연락을해서 그런 남자 좋은 사람 없다 그냥 현실에서 찾아라 하면 왜 그냥 공감 못 해주냐고 속상해하던 애임... 난 결국 손절당함 ㅋㅋㅋ 이유는 아직도 몰라
23-09-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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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비밀글 입니다.
23-09-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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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9-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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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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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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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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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비밀글 입니다.
23-09-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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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한심해.. 그냥 연끊고 사는게 예사 인생도 편해질듯
그냥 무시해 그런애들 어쩔 수가 없음 말해도 못알아들어..
그냥 그러려니... 너는 계속 그렇게 살아라.. 그러는거지 뭐
1
23-09-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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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글만 봐서는 그친구를 아끼는 것처럼은 전혀 안느껴지는데 친구로 지내는게 신기하다 ㅜ
6
23-09-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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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
23-09-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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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까는 내용만 잔뜩쓰고 아끼는 친구....;
1 4
23-09-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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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아..
내 주변에도 있거든 그런사람
근데 정때문에 계속 마음쓰게돼

한 고딩 친구는 10년 정도 잔소리하다
이제는 거의 연락 안해
안바뀌더라고

또 한 동생은 2년 그렇게 했는데
이제는 신경 안쓰고 있어
그 에너지를 내 인생에다가 더 쓰려고

난 사람들도 좋아하고 사교성도 좋은데
가능하면 곁에 잘 안두고(적정거리두고 예의 지키는)
한번 인연맺으면 가능하면 끝까지 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야
23-09-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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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할순없지만
글쓴이 아마 정많고 거절못하고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그 성향차이?때문에 이해 안되는걸수도 있고
T F 그런거

나는 너무 공감되서..
글쓴이한테 가능하면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될걸 알기에..
가능하다면 덜 연락하고
그 에너지를 본인한테 쓰라고 하고싶다!
23-09-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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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댓쓴 고마워!!
23-09-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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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끝도 없이
한심한 친구라고만 하면
글 읽는 사람이

아끼는
친구를
내가 도대체 왜 한심하다고 생각하나

이해가 안 가겠지..?

문해력이나 눈치 딸리는 사람을 위해
상세하게 쓴거란다
1
23-09-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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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런거면 차라리 빨리 끊어내는게 나아. 난 가장 친했던 친구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아무리 말해도 달라지는게 없고 하소연만 해서 그냥 끊어냄. 질질 끌어봐야 결과는 똑같은데 스트레스는 더 하기만 하겠지 싶어서. 바뀔 사람이면 진작에 바뀌었겠지 31살이나 먹어서..
2
23-09-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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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도 안해 그냥 스스로의
상황에 만족해 해

그게 더 한심하고 걱정도 됨

평생 이럴거같아서..
23-09-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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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가 문제임 본인이 만족하고 산다는데.. 진정으로 아껴서 제대로 살길바란다면 익1이 쓴 댓글처럼 하든가 아니면 그냥 냅두고 글쓴이 할일하든가... 딱히 적극적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 와중에 한심하게는 여기고 있고. 그런 어중간한 상태인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도와줄것도 아니면 그냥 빠지는게 나아. 아무리 아끼는 친구라고해도 고작 친구임. 그 친구가 본인에게 만족하고 산다면 부모도 건드릴 수 없는건데 고작 친구한테 간섭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걔 인생인데 뭘 참견하고 있어..
6
23-09-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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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걱정되고
아낀다면서 칭찬은1도없고 비방만가득한거보면
별로좋아하지도않는거 같은데
그친구 신경쓸시간에 쓰니걱정이나해 쓰니가족이나챙기고
머가 걱정이란건지 실질적으로도움도못주면서;
5
23-09-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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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9-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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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되는지를 얘기하는 글이니까
걱정되는 내용 위주를 써야지

갑자기 급 칭찬은 왜 씀.?
내가 이미 그 부분은 알고있는데?

이런 부분이 걱정되는데
너네라면 어떻게 할지
조언을 물은거고


멀어지라는 10 댓쓴에게 조언얻고
고맙다고 했는데???


국어 9등급이니?

아니면 친구 입장에
공감이 많이 가니?
1 1
23-09-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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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다는 친구 비방만 잔뜩쓰면서
공감얻고 싶어하는 니입장은 이해감
그냥 손절만이 답인듯
그친구도 너가 이런생각인거 알면 구지 친구로 지내고싶진않을듯
2
23-09-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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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면 그만 한심하게 살아
23-09-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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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쓴글이랑 댓글 천천히 읽어봐
너는 그친구한테 과연 좋은 사람인지
니가 더 한심해보여 레알
4
23-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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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할일하구 운동하구 사회성기르구 화이팅
23-09-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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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뒷담할시간에 너한테 해당되는말인듯
3
23-09-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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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 잘살고 너보다 돈많고 멀쩡한건 확실
자꾸 친구에게 자아의탁 공감하지말고 갈길 가 남의 글에 끈덕지게 들러붙지말구.
23-09-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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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났으면 익게에서 친구뒷땅까지말고 멀쩡한고잘난거 제발인증좀~^^
남 험담오지게하면서 자기입으로 잘났다고 하는사람중에 그런사람잘못봐서 ㅜ
친구한테 자아의탁 공감이아니라
주변에 나이 40넘게 처먹고 빚만 많은데 허세는 부리고싶고 스타일은
개ㅉㄸ처럼하고다니면서 잘생긴줄착각하고 그러면서 남까고다니는 웃긴사람 떠올라서 해주는말이야
그리고 니입맛에안맞는 댓글에
부들대지말고 니가쓴글이랑
여기댓글들잘읽어보렴
5
23-09-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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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진정 그 친구를 위한 거면 굳이 이런 글 남기면서 자문 안 얻음; 그냥 친구를 위해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뭔가 스스로 생각하거나 주위에 묻고 말지 댓글 보니까 멀어지라는 댓글에 결국 멀어지려고 하는 거보니 거기까지인 친구인 것 같은데 뭘 걱정을 하며 아끼고 위한다는 건지 ~ 그 친구한테도 뒤에서 이런 글쓰며 친구 욕 먹이는 글쓴이가 멀어지는 게 나을 듯
3
23-09-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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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당시에는 상대방의 말이 잘 안들릴거에요 그남자에게 빠져서요
23-09-0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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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내 가족이더라도 별생각 안들듯 모두가 지팔자 지가 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ㅋㅋ
아무래도 걘 마음이 허해서 그런것같은데 정 도움주고 싶으면 자주만나서 공감해주다 조금씩 조언해줘 공감9 조언1 정도
3
23-09-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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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족 친구인데 별 생각 안들지
그게 더 신기하다
난 가까울수록 더 걱정되고 한심할거같은데..

남이면
진짜 1도 한심하지도 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음
23-09-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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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 나한테 돈빌리는것처럼 손해만 안끼치면됨 애초에 기대치가 낮으면 실망도 안하기도하고
그리고 할거 다해도 안바뀌면 멀어지면 되지 뭘걱정해
3
23-09-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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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다는 선택지에 없었는데
댓글들 보고 선택지에 넣엇어

멀어져야겠다
1
23-09-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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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3-09-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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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나 붙여놓고 살면되지
아ㅜ
1
23-09-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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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 그래도 그 친구로 인해서 예사도 망가지면 안돼니까 손절이 맞지 않나 싶어
23-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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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만하겠네 근데 걔인생이라ㅋㅋㅋ 말해도 안바뀔걸?
23-09-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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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뒷바라지 해줄 거 아니면, 그냥 슬슬 멀어지다가 손절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23-09-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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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친구가 본인 인생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옆에서 자꾸 뭐라하면 듣기싫은말로 들릴 거 같아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근데 서른한살에 어떤 알바를 하는거야?
23-09-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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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뭐 알바마다 차이가 있나
걔는 쿠팡도 하고 데스크도 하더라
23-09-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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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꺼 친구인생이지 뭐 너한테 책임지래?
너 인생도 아닌데 굳이 사서 스트레스 받지 마~~
2
23-09-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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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09-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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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케이스가 혼자 많이 살던데 나름 자기 스스로 만족감을 높더라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나중에 나이들면 많이 힘들어할지도...
23-09-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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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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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폭격 해봐야 소용 없음
본인이 느껴야지 ㅠ
23-09-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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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나도 그런 친구 있어 근데 본인이 모르면 어쩔 수 없어 ㅜㅜ
23-09-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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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지거나 제대로 얘기햏을때 반응 안좋으면 손절이지 뭐 ㅜㅜ
23-09-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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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3
23-09-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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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일자리 소개해준적 있고
내가 소개팅 해줘서 그남자랑 꽤 길게 연애한적도 있단다.

쟤네 부모도 쟤 기다려주다가 저렇게 된거 아니냐
저건 부모탓도 있다고 본다
방임이지 방임

너는 자식 낳으면 마냥 기다려주기만 해서 결과적으로 사회 부적응자 딸 데리고 살아라

그러다 너 죽으면 니 딸은 진정한 혼자가 되는거야
그게 과연 좋은 부모?

자기 죽으면 기댈구석, 능력, 자립할 힘 아무것도 없게
딸을 마냥 기다려주는게 (=방임하는게) 좋은 부모냐?
물려줄거 당연히 없음

 말이 기다려주는거지 지랄할까봐 눈치보며 속으로만 정신차리길 기다릴듯

그런 부모 되렴
1
23-09-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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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너 혹시 뭐 돼??
남의 부모 어쩌고 하는 게 예사가 더 가정교육이 필요해 보여
일자리 소개 남자 소개로
굉장히 선심 쓴 것처럼 얘기하는데
친구 사이면 당연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야?
난 뭐 금전적으로 몇천 도와주고 이런 소리 하는 건 줄 알았어
그리고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란다
혹시나 얘가 트라우마나 정신병 있어서 사회 부적응인지
예사가 뭘 아는데?
하루 종일 얘기 들어주고 정신머리 뿌리 뽑을라고 매일 병원이라도 같이 데려다줬니?
얼마나 갓생을 살고 있길래 성형 커뮤 와서 이런 얘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 같으면 쪽팔려서 게시글 삭제했어
하긴 이런 얘기 직접적으로 어디 가서 못 말하겠지
말해도 뒤에선 예사를 씹을 테니깐
친구 아닌 친구 걱정할 시간에 본인 부모 효도라도 더 해~~ 아니면 예사 부모님이랑 같이 머리 맞대고 그 친구 인생을 위해 해결책을 마련해 보던지
한심한 친구 곁에 두지 말고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서 자신한테 집중하기 바쁜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길! 그리고 글만 봤을 때 되게 사람이 감정적이고 거만한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좀 더 자기 자신을 낮추면 사람들이 예사 말에 공감해 줄 날이 올 거야
3
23-09-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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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는 도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방임은 글쓴이부모가 하고있는거같은데 친구랑친구부모욕하는거보면
내로남불;;
2
23-09-1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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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는구나..
1
23-09-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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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얘기 들어주고 정신머리 뿌리 뽑을라고 매일 병원이라도 같이 데려다줬니?

-친구 사이면 당연히 해줄수 있는거 아니야?


내가 쟤 엄마냐?

알겠으니까 그냥 포기한다고

쟤한테 감정이입해서 득달같이 들러붙고 징징대;
1
23-09-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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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9-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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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
23-09-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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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무서워서 조용히 있어주는게 아니라 만지면 피곤해지니까 참아주는거야라고
비댓으로 말하는데
니가 똥인데 그거들키는게 겁나서아니고??
그리고 이렇게장문으로 난리치는거보니
참는성격도아닌듯;;
앞뒤안맞는 말들이 걍웃긴다 쓴이야^^;;
23-09-1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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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감정이입됨 그 친구가 그냥 불쌍할 뿐
내가 쟤 엄마냐 하는데 엄마도 아닌 게 엄마 행세해서 얘기해 주는 거야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
행복의 기준도 다를거고
친구한테 득달같이 들러붙고 징징대는 건 너라는 걸 깨닫고 이만
1
23-09-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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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로 이러는 꼴아지 너무 no 멋
23-09-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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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캡쳐했으면 그거 너네 부모님한테나 보여드려
친구나 친구부모님 욕할시간에;;
나도 여기글 다캡쳐해서 니친구랑 너네부모한테 보여주고싶다
실질적 도움주는거는 1도없으면서 남뒷땅까고 남의부모까지 비하하는 너가 정신과치료시급해보임
니네 부모도 너 이러고 다니는거아니?
모르면 알려줘야할듯 알고도 나두는거면  방임인듯;;
다시한번얘기해줄게
주변에 나이 40넘게 처먹고 빚만 많은데 허세는 부리고싶고 스타일은
개ㅉㄸ처럼하고다니면서 잘생긴줄착각하고 그러면서 남까고다니는 웃긴사람 떠올라서 해주는말이야
그리고 니입맛에안맞는 댓글에
부들대지말고 니가쓴글이랑
여기댓글들 다시한번 잘읽어보렴
2
23-09-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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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사람 말은 무시하는 게 좋겠네
자기 말이 다 맞는 그런 사람임
상대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한탄 계속 하게 내비두셈
1
23-09-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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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빚이나 해결 하라고?

내가 빚이 많으면

남 신경 쓰이겠니?



친구들 다 각자 집있고

자기 커리어 인생 돈버니까 외모에 돈쓰고

그러고 있는 와중에



허구헌날 오픈채팅 징징

남자가 어쩌구 징징

자기는 미래가 없네 징징



하도 괴롭고 답답해서

일을 소개해줘도

남자를 소개해줘도 결과는

끝도없는 징징과 우울



(근데 고작 이거 해놓고 뭘 해준거냐고? ㅋㅋㅋ

몇천은 빌려주라고? ㅋㅋㅋ

아니 너가 뭔데.... )



그래서 답답하니까

익게에 내 생각 쓴건데



익게에 내가 뭘 쓰든

“도대체 니가 무슨 권리”로


자꾸 친구 흉 왜보냐고

이래라 저래라 ?????



마치 친구에게서 너가 보이는거 같아서

편 들어주고 싶은 맘은 아주 잘 알겠는데



1. 여긴 익명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자기 생각 말할수 있는 곳이고

2 동의가 안되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되지




=> 친구를 왜 욕하냐고

자꾸 징징+ 내 사상을 바꿀려는 듯이 도덕적 훈수두는게

이해가 정말 안 간다.....




다른 댓글들이 손절 하라고 의견줘서

그거 수용하고 조용히 멀어지려고 하고 있거든?


난 이런 피드백을 원한건데

해결에 도움도 안되는

끝도없는 “너나빠” 징징징...






넌 인터넷 올리는 모든 글을

다 당사자 눈치보고 허락받고 올리니?


왜 나에게만

도덕적 잣대를 올리고 친구 흉을 보네마네 하는 거야?



“ 저 친구에게서 자기가 보이니까

+ 자기를 한심하게 봤던

다른 사람들 기억이 떠올라서

+ 자기 지인들도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할까


=> 분노와 급발진이 일어난건 알겠는데”







여긴 친구 고민  /애인 고민 /가족 고민

다 올릴수 있는

한낱 익명게시판일 뿐이야..




왜 친구 흉을 보냐고

너가 비아냥 거릴 자격?

없어...




+) 댓글들 자꾸 다시 읽어보라고 하는데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 답답하겠다ㅜ 멀어져”

“주변인에게도 안 좋은 영향 미치지 서서히 멀어져”



이런 댓글들도 진짜 많은데

너 입장 이해해주는 댓글들만 보이나봐......


신기하다..
23-09-15 11:42
이모티콘
amazing
1
23-09-15 18:59
이모티콘
논리로는 할말 없으니 튀기

so choohae
1
23-09-15 23:13
이모티콘
댓글캡쳐했다니깐
꼭 니친구들 직장동료
가족들보여줘예사야:)
23-09-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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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도 예사친구같은 친구 있었거든
피해망상도 심하고 맨날 내 인생은 왜 이래라거나 누군가 실수로 어깨 친 것 가지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우는 애가 있었음… 난 결국 손절했지만
뭔가 근데 이런 애들을 남한테 말하기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익명성으로 여기에다가 글 쓴거 아닐까… 남의 부모님 데리고 욕한 것은 잘못이기도 하고 예사도 공감을 원했는데 비판 받으니깐 화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런 친구 옆에 두고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야…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보라고 해줬는데도 너는 친구를 정신병 취급하냐고 정신병친구는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해주겠다고 하던 애였었거든… 예사도 비슷한 문제 아니었을까 그리고 위에서 부터 천천히 읽어봤는데 다들 말투가 날이 서있어서 서로서로 더 심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나는 지금 여기 의견들의 입장에 전부 공감을 하지만 다들 너무 상처받게 말하는 것 같아
1
23-09-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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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번예사야
글쓴이글이랑 댓글보면
친구와 친구 비하하는내용만잔뜩써놓고
아끼는친구라고포장하고
내용보면 실질적도움주는거 1도없어보이는데 결국 원하는대답은 그친구한심하다 손절해라인 답정너
근데 자기는 친구와 그부모까지 먼저 비하해놓고 막상자기한테 머라하고 지적하는댓글에는발끈하고 자기는 좋은사람이라고 올려치기하는게
넘 역겨워서
글쓴이한테공감이안될뿐이야
원래 남한테 먼저 상처주고피해준가해자들일수록 자기가 상처받으면 저런식으로행동하더라구 그래서 똑같이 해줘서알게해주고싶은마음인거
나도 나한테 실질적으로 먼저 
피해끼친 사람이  저러는거보고 개역겨웠거든
1 1
23-09-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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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한테 빚이나
해결하라고 한적없는데;;
주변에 그런사람있다고 말했는데
니가 꼭 그사람인것처럼 얘기하네;;
신기하다진짜
너 꼭 머 되는거처럼 말하는데
혹시 직업이 의사야??
익게 댓글보면
의대출신도 있던데
너는 의사라도 되는거야??^^;;
얼마나 대단한건지 말만하지말고
인증좀해줘
남까면서 잘난척만 하지말고 ㅠ
23-09-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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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사람 안바뀜
23-09-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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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쓴 예사 맘 공감되는데 왜이렇게 다들 물어뜯지? 내 주변에도 이렇게 한심한 애 있어 ㅋㅋ 친구로써 걱정돼서 나도 일자리도 소개해줬는데 그것도 뻥 차버리고.... 맨날 만날때마다 내가 다 밥 사주고 그랬음... 근데 걔도 진짜 현실감 없고 대가리만 꽃밭이라서... 좋아하는 친구인데 점점 한심하다는 생각 들고 결국 나도 모르게 멀리하게되더라 예사도 그냥 멀리하는거 추천해
23-09-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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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일자리 말고 최소한 천만원은 주고 남인생 오지랖 부리는게 좋음
그렇게 한심하다 느끼면 아 이 친구는 성향이 원래 이러구나 나랑 안맞겠다 하고 친해지지 않았겠지 
가족도 아닌 사람을 왜 고치려 함
부탁하지도 않은 일 주고 밥주고
무슨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이미 고치려는 생각부터 친구가 아니라 그 아래로 보고 있었다는거고
그 친구한테 무언갈 바라거나 자기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혹은 생색내기 위해서 잘해준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함
정말 이 사람이랑 오래 보고 싶었으면 그 사람을 내 생각대로 바꾸는게 아니라 윗댓 어느 예사말처럼 기다려주는거임 훈수두고 한심하다 뒤에서 욕할게 아니라
달리는 속도가 자기랑 다르다고 해서 다 끊어내면
남는 사람 없을거임
번아웃 와서 방황하는 시기 쯤이야 누구나 있고
그게 길어질 수도 각각 시기도 다른데
보이는 것만 보고 아 쟤 열심히 안 사네? 왜 저러고 있지? 아 한심하다 너 아웃.
그런 사람은 그냥 자기가 정말 힘들고 바닥칠 때
곁에 사람들은 한심하다 뒤에서 욕하고 하나 둘 떠나면
혼자 고립된 채 살면 됌
끊어내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 고치려고 하는게 이해가 정말 안가서 그럼
뭔가 자기한테 선넘는 행동하면 그럴 순 있어도
2
23-09-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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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가리 꽃밭 어쩌고 해서 하는 얘긴데
성형 관심 있어서 여기 온 너도 누군가에겐
대가리에 똥만 찼다는 생각 들 수 있음
모순적인데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 같아서 한심해서 얘기해 봄
1
23-09-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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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형카페에서 댓글다는 지는,,?
23-10-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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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기하는거임?
뭐 그렇게 생각하면 받아들여야겠지
나는 자기객관화가 잘 되서 말이야
그냥 여기 성형 커뮤에서 자신은 너무 완벽해서
자기보다 더 한심하다고 느끼는 애들은 지혼자 뒤에서 온갖 욕하고 손절하는
실속있는 인간관계 마스터 경지에 도달한 똑순이들한테 얘기하고 싶었음
그리고 난 적어도 앞에서 못 할 말 뒤에서 친구 부모욕은 하진 않는다??
얼마나 내 얼굴에 침뱉기이고 패륜짓인데
고쳐줬으면 하는거 당당히 말하고 아니다 싶음 끝내는거지
친구관계 짐은 다 내가 짊어진 척,
뒤에서만 어쩌구 저쩌구~ 존나 찌질하고
꿀밤 마려움
제발 그럴 용기도 없으면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말고 돈내고 상담사 찾아가길!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 얘기 들어주는게 얼마나 에너지 시간 뺏기는 일인데
너가 자유롭게 글 쓰니까 나도 자유롭게 댓글 달아봄
답 정해졌느면 글 내리던가 답글 그만 달던가 해
도망간다 어쩐다 해서 나도 계속 다는거
1
23-10-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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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들은 슬프지만 가만히 들어주는 척 걍 옆에 잇어주고 경험해보고 슬프면 위로하고 다 경험해보라해.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공감해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대수기때문에. 그래도 이렇게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행복하겟따:)
1
23-09-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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