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일 집 일 집 반복하고 있고
쉬는 날에는 게임이나 유튜브밖에 안해 ,, (완전 극집순이)
기분전환하러 나가고 싶어도 귀찮은게 더 커서 안나가게 되고 ,,
원래는 온라인쇼핑하면서 기분 풀었었는데 요즘에는 돈 모으려고 하고 있어서 ㅠㅠ 아등바등 참는 중 ,,
구냥 요즘 왜 살지 ..? 요런 생각이 자주 드네 ,,.,.
나 2년 전만해도 배짱이 처럼 딩가딩가 놀던 앤데 내 입으로 이 말하게 될줄도 몰랐지만 결론은 운동이 터닝포인트야. 나 1년째 운동하면서 점점 활동적이게 바뀌고 꿈도 생기고 체력도 좋아졌어. 적어도 3개월이상은 운동 해봤으면 좋겠어 추천이야. 대신 본인한테 안 맞는 운동 꾸역꾸역 나갈 필요없고 꾸준히 할수 있을 것 같은 운동부터 찾아 그리고 그걸 꾸준히 해. 그럼 뇌 회로에서 게으름이라는게 점점 없어져.
난 3년 놀았오 ㅎㅎ
나는 내가 소중한 사람이고 노는게 좋아서 놀았고
진짜 하는거 없이 유튜브만 봤어
나는 사회생활 어쨌든 다시 시작했는데
만난 남자친구는 내가 때묻지 않아서 좋다고 하고 밝아보여서 평생 밝게 지켜주고 싶데 내년에 결혼해...!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다 내가 제 나이같지 않고 3~4살 어려보인다고하는데 비단 얼굴때문이 아니라 하는 행동이나 밝음 때문이래.
사실 나는 허송세월 보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마음을 좋게 먹고 즐기면 뭐든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해
예사도 너무 불안해하거나 극복해야할 상황이라는 생각 말고
좋은경험삼을수 있었우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