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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는 언니가 맨날 외모 꾸미는걸로 지적해

글쓴이
작성 23.08.02 12:00:09 조회 803

조금씩 달라지고 예뻐지는거 조아서 자주 시술 받으러 다니거든
리프팅이나 피부관리 필러 이런거
옷 화장품 사는것도 진짜 좋아하고
근데 맨날 아는 언니가 너 외모 코르셋 너무 심하다고
코르셋 그만 조이라고 그거 외모정병이라고 고나리하는데
난 이게 너무 좋고 이맛에 돈번다 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참고로 일 같이해서 손절불가
일단 여러번 나는 이거 좋아서 하는거다 해도 안먹힘 약간 자기만의 세계가 강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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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부러워서 그런가부자... 진짜 조금씩 멀어지는게 좋은데.. 뭐라해도 그냥 무대응하고... 같이 일해서 너무 피곤하겠다
23-08-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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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직할때까지 참는중... 댓글 고마워 예사:)
23-08-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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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마장~! ㅎㅎ 나 코르셋 심해~! ㅎㅎ
언니도 필요해보이는데 ㅠ 소신 오져!

해버려

ㅅㅂ 내가 내돈주고 꾸미겠다는데 왜 지랄이ㅑㅇ ㅠ
23-08-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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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고 사직서 뙇 주고 퇴사하고싶다...ㅋㅋㅋㅋ
ㅅㅂ 내가 내돈으로 하지 니돈 보태달라 했냐고~~~~~~~~~
23-08-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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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 사람이야?ㅠ
아 맞네 내가 자세히 안봤네 ㅠㅠ
지랄도 병이여 진짜 ㅠ
23-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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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코르셋 실제로 말하는사람 처음봐….
23-08-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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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그언니한테서 처음 들음...
23-08-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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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생각할 순 있으도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 거 무례하다;
23-08-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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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현실에서 코르셋 어쩌고 진짜 얘기하는 사람이 있구나 신기하다ㅋㅋㅋㅋㅋ 점점 예뻐지는게 겁나 부러운가보네ㅋㅋ
23-08-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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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은 그냥 멀어지는게 나은 듯
23-08-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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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뭐라고 하고 다닐지 너무 보이네,,ㅎ
23-08-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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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질투하나봄ㅋㅋㅋ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그런얘기 그만 얘기하라고해ㅋㅋㅋ
23-08-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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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지는 못하니 질투나서~~~~
돈 안보태줄거면 내돈내산이니 그만 하세요~^^ 라고 해줘 ㅋㅋㅋ 뒤에서 뭐라고 하고 다닐지 뻔하다 ㅋㅋ
어우 추해
23-08-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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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이쁘다는 얘기로 들을께요~~ 하고 말아 ㅋㅋㅋ
그거 ㄹㅇ 질투하는거야
어디 커뮤에서 예사 욕하는거 아니면 좋겠네
23-08-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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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구먼
23-08-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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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벌어서 돈 쓰는건데 시술도 받고 옷도 사고 예뻐지니까 괜히 질투나서 그러는거 같아ㅋㅋㅋㅋㅋ
23-08-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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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언니가 자격지심 느끼는거 아닌가요…ㅠㅠ 이뻐지니깐 ㅠ
23-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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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엔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해. 남녀무관하고
 첫인상에 호감사기엔 외모만한것이 없으니깐...
23-08-0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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