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헤어졌는데 먼저 차단을 하더니
하루에 한번씩 꼭 풀어요. 근데 말을 하거나 답장을 하진않고
다시 차단하고 또 푸는데 무슨 심리인가요?
솔직히 헤어지는게 맞긴한데 정때문에도 있고 고치길 바라는것도 있습니다. 집이 한시간 거리인데 제가 밤에 태워주고 애는 잔다고 해서 자는줄 알았는데 며칠뒤 택시 잡느라 걔 카카오택시를 보니 데려다준날 잔다하고 5만원정도거리 캠핑장에 남자가 오라해서 갔다하더라구요. 뭔일이 있었겠구나 생각하는데 지는 여자도 있었다 뭔일 없었다는데 증거도없고 핑계니까요.
그리고 남자를 만나되 남자친구란 존재를 인정을 안합니다
저한테도 그렇고 전남자들한테도 그렇고 만나서 놀고 잠도 자고 여행도 가고 연인과 같은 행동과 마인드를 가지는데 남자친구라는걸 안하려합니다. 그걸 알고난후로 모든말과 행동이 짜증이나서 많이 다퉜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