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 피지컬이랑 얼굴 중요시 여김..
키 180 이상의 훈훈하게 생긴 남자를 좋아해서
20대 중반까지 늘 그런 남자만 만났음.
문제는 이제 5년 안으로 결혼을 생각하기에
능력을 포기 못해겠어ㅠㅠ
뭐 전문직이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희박하고,,
대신 최소 대기업은 나와야하고..
집은 전세로라도 꼭 해왔음 좋겠고..
이러다보면 내가 무슨
홀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거에 현타가 옴..
정말 이번 생에 결혼은 틀렸나봐..
나 같은 예사 솔직히 없어?
어떤 조건을 먼저 보는게 맞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