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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요즘 너무 생각이많다

글쓴이
작성 23.07.17 03:43:38 조회 303

나는 유학생인데 엄청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은없는데 그냥 그 환경이 나한테는 부담이였나봐 학교 끝나고 오면 뭐 할 힘도없어서 그냥 하루종일 자고 친한애들 몇명끼리만 다니고.. 차 없으면 어딜 쉽게 갈수있는 환경도아니라 주말에는 집에있고. 이런 생활을 거의 4년 한것같애 막 완전 외톨이는아닌데 그냥 공부하고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적응 초반보다 졸업학년때 엄청 스트레스가온것같아 막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들어왔다가도 혼자 몇시간 울고..  한국와서 심적으로 편한것도있고 가족들도 있어서 울적한 기분은 덜하긴한데 아직도 누가 좀만 공감해주고 툭치면 울것같은 느낌은 있어 그냥 내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것같은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상담을 받으면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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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우울증인가?
그건 정말 자기컨트롤이 중요한거같더라
상담도 좋은곳에서 받아야될거같은데 괜찮은곳은 있어?
23-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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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직 찾아보진 않았는데 생각중이야..ㅜㅜ 해도 내가 해외로가니까 장기적으로 못할것같아서 그게 고민..
23-07-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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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나는 그래서.. 게임하는 지인들끼리 얘기하고 놀아.. 취미있으면 좋으닌깐
23-07-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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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스트레스는 해소할만한 취미를 하나 가져야 한다고 하더라 테니스든 클라이밍이든 공예든 뭐든... 한번 이것저것 시도해봐
23-07-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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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힘내자
23-07-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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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나도 어학연수 가서 그랬었는데ㅜㅜ 난 우울증이라고 생각했어 원래 우울증이 있었는데 거기선 맨날천날 울었거든 집에 와서도 그때 생각 하면 눈물 나고 어쩌면 향수병인 거 같아
23-07-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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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유학생활 하면서 많이 우울했구나. 터놓을 사람이 없으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23-08-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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