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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홀복같다는 말 들은 옷 ..파는게 좋을까.....?

글쓴이
작성 23.06.23 17:17:58 조회 2,830

살 보이는 노출이 심하진 않고
셔링이 살짝 잡혀있고 몸 라인에 붙는 긴 원피스였어.
이거 입고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친구중 하나가 내 옷 보고 홀복스럽다는거야  ...
 홀복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유흥쪽 일하는 분들이 입는 복장이라네......??
원래 필터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친구긴한데.....  이 옷 팔아야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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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건
1번 댓쓴이
쓰니가 몸매가 좋은 듯… 평소에도 그런 스탈로 입음 상관없을거같은데 너무 신경쓰지마
23-06-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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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헐 생각도 못한 너무 이쁜말 해주는거아니야?고마웡 예사ㅠㅠ
23-06-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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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질투 아님? ㅋㅋㅋ 왜냐면 그런옷 어울리는 여자 얼마 없거든..
기본적으로 비율과 몸매가 좋아야 어울리는 옷임
난 남자예사임
남자입장에서 그런옷 극호임..
23-06-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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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22 옷이 좀 그런스타일.. 일수는있어도 어떻게 생각하면 몸매좋다는칭찬임ㅋㅋㅋ
23-06-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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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오! 남자예사입장에서 말해주니까 좋다ㅠ
남자입장에선 극호구나 전남친도 이런류 옷 특히 너무 좋아하더라..ㅋㅋㅋㅋ
23-06-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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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남자입장에선 극호라구..!! 많이 입어줘..ㅠ
23-06-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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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재질 좀 싼마이야? 잘어울리는거면 팔긴 아깝구 밤에 놀때만 입을듯 갠적으로 낮엔 자연광 때문에 옷재질 싼거면 티가 더 잘나는거 같음..
23-06-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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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 애매해ㅠㅠ쇼핑몰 자체제작 옷인데 재질이 막 디자이너 브랜드 같진 않아서..
자연광아래서 싼 재질 티나는 건 생각못해봤네ㅠ밤에만 입어야겠따 고마웡 예사!!
23-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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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그냥 클럽같은데 놀러갈때만 입을래...  윗댓처럼 밝은데서보면 재질땜에 더 그렇게 보일수도있을것같구 ..
23-06-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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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고마워고마워ㅠㅠㅠ 밤...룩이 될것같다....ㅎㅎ
23-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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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3-06-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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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앜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다른 친구들은 예사처럼 이쁘게 기분좋게 말해줬는데ㅋㅋㅋㅋ
홀복은,,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러네...손절각 보이는 친군가ㅠㅠ
23-06-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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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근데 진짜 친한친구면 싼마이나서 말해줄수도있음… 섹시한거랑은 다른거니까
2
23-06-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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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 생각은 못했어ㅠㅠ 재질....좀 고민해봐야겠다
23-06-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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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재질이 그래서 그런거 아니야??
23-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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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친구가 이상한거 아냐?? 친구한테 뭐 그런말을 해
23-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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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아무리 그래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제정신인가...
23-06-2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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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잘어울리면 괜찮을거같은데요 !
남 시선신경안쓰고 사는게 편합니다
23-06-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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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엥 그게 친구한테 할 소린가? 신경쓰지말고 입고 싶으면 입어!
23-06-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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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요즘 미시룩이라고 하는 그런 느낌인가보다..
23-06-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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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홀복이라는 말 자체를 첨들어봄,, 질투일수도 ㅎㅅㅎ
23-06-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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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예사가 몸매도 좋고 착한가봐
난 그런애랑 친구 안해..
남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높이는 애같아
23-06-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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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홀복이라는 소리 들으면 나같으면 안입을래ㅜㅜㅜ 요즘엔 힙한 옷들 많이 입어서
23-06-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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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잉.. 그런소리를 하는 친구가 있다고..? ㅋㅋㅋ그냥 좀 야한거같다 노출이 많은거같다 이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데..?
근데 뭐 필터없이 말하는 친구라면 그럴수도 있을꺼같기도. 그리고 옷을 정확히 봐야알꺼같아
23-06-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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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애초에 몸매안좋으면 그런 옷 사거나 입어보려는 시도도 못하기때문에 ㄱㅊㄱㅊ
23-06-2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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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몸매 좋나보네 부러워서 하는말이거나 그럴듯 본인이 이쁘다 생각하면 그냥해
23-06-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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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아니 그래두.. 할말이 있구 안할말이 있지 차암 ㅠㅠ
23-06-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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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본인이 몸매 좋으면 입으면 되지, 근데 몸매 빻았는데 입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임. 싼마이 19금 야하게 입지 말고 단정하게 연출하라 그 뜻인 듯. 단정하고 입으면 더 예뻐보이고 고급스러운게 있음
23-06-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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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친한친구면...ㅅㅏ실대로 말해준거같은데... 재질두 좀 그래...?
23-06-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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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몸매 예쁘실거 같구ㅎㅎ 남자친구 만날때 이벤트?? 이런 느낌으로 입어줘도 될듯
23-06-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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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극찬 받은거같은데 ㅋㅋ
23-06-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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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진짜 홀복 느낌이면 말 할수도 있을거같은뎅 ㅋㅋ 요즘 강남역에 홀복같은거 입고다니는 사람 많더라
23-06-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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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말을 뭐 저렇게 하냐? 홀복스럽다 아니다가 문제인게 아니고 친구 인성이 문제 같음.....
23-06-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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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그친구 예쁘고 평소에 인생에 만족도+자존감 높아보이는편이야? 그럼 직언일거같고 평소에좀 불만많은 스타일이거나 현재인생에 뱔로만족안하는 정신상태면 질투일거야
23-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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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홀복이라는 말은 또 첨듣네.. 어디서 그런 단어를 주워 듣는거야ㅡㅡ?
23-07-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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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옷 재질때문이지 않을까..근데 나도 몸매 좋은편인데 비슷한 이상한말 들은적 있어서 질투같기도 하구ㅠ
23-07-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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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그런옷도 아무나 못입지 질투같아
23-07-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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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나라면 그냥 입음  내눈엔 이쁜걸 오케…근데 입고 싶은건 입고 살아야 되는듯
23-07-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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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그 친구가 예사한테 질투하는듯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그런식으로 말 안했다는거보니까 백퍼인듯ㅋㅋ 남 눈치보지말구 예사가 입고싶은대로 입자!!
23-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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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아무리 옷이 그런 스타일이여도 친구한테 홀복이라고 말안하지... 그 친구가 이상함 옷 스타일을 떠나서 친구 인성 문제야 그니까 그런 말 신경 쓰지 말고 원하는 거 입어!!
23-07-0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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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본인이 봤을때 이뻐보아면 이쁜옷인거라고생각합니다 남의 말 휘둘릴필요없을듯
23-07-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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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다른사람들 말 필요 없이 구냥 본인이 입고싶은거 입으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럼 그게 다른사람들눈이 예뻐 보여
23-07-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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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그럼 뭐 어떻게 말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
동틀때까지 클럽에 있다가 나온애같다고 돌려말해줘야하나..ㅠㅠ이쯤되니 원피스사진이 궁금하다
요즘 y2k유행때문에 엄청 짧고 달라붙는 베이비핏옷들도 많던데 굳이 많은표현중에 홀복같다고 표현한 이유가 있을거아녀..
23-07-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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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그냥 이쁘면 입어. 너무 파이거나 했음 위에 가디건 걸치면 되는거고.
궂이 친구가 홀복같다해서 안입을 이유는 없단다~ 친구도 말이 쫌 거칠긴하네
23-07-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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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굳이 팔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그냥 쓰니가 맘에 들면 입는거지~
23-07-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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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뭐 어때 맘에들면 편하게 입고다녀 ㅎㅎ 신경쓰지말구 넘 ~
23-07-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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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댓쓴이
긴 원피슨데 셔링 좀 들어갔다고 무슨 홀복? 어이없다
23-07-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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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댓쓴이
그친구 앞에서 안 입거나~ 얇은 가디건 걸치면 좀 보완되지 않을까 그래도 내가 맘에 들어서 돈주고 샀는데 친구 때문에 파는건 좀 그래 ㅜ 친구 사회성 무엇
23-07-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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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댓쓴이
엥 아냐 옷을 왜파러 맘에들면 걍 입는구지 친구 말 넘 신경쓰지마
23-07-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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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보고 ㅈㄹ 하지말라그래 ㅡㅡ 질투심쩔어가지고 나쁜 마음만 갖고  너가 예뻐서 그래 참아
23-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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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댓쓴이
사진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싼마이 보세에 셔링달려서 몸매 드러나고 그러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몸매 드러나도 고급스러운 느낌 나는 옷들도 있잖아 그런 거 입어 차라리
23-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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