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걸 컴플렉스삼아야하는 사회가 끔찍한거지
소음순수술은 성기의살을잘라내는건데 당연히 성감떨어지고 성형도 부작용 유명하고
내가 왜 다른사람한테 ‘이쁘게’보이려고 기능성을 후퇴시켜야해
심지어 성적인 그런 은밀한부분까지
스스로 성기까지 남에게 예쁘게보여야할 상품화시킨다는게 끔찍하잖아
전족도 발병신된는건데 그당시엔 발이 좀 큰게 컴플렉스라서 자기만족으로 하고다녔어 ㅇㅇ
엥 나 선천적으로 소음순 늘어나서 하려는데 이거 질염이라던지 살찝히는게 아파서 하는거임.. 오줌도 흐르는데다 미관상 좋지도 않고, 사우나가면 괜히 눈치보이고.. 이쁠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기능상 개선할려고 하는 목적이 큰디..? 상품화 동참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