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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피지컬(만)좋은데 찐따같은 남자가 예사를 좋아한대

글쓴이
작성 23.05.28 01:19:21 조회 1,265

그럼 어떻게 할거야...?
키는 183이고 운동했던 몸이라 체격도 좋아
근데 눈썹정리 수염정리 깔끔한머리 이런...부분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는.,,?
그리고 옷도 ...... 응.. .. 옷에 관심이 아예 없고
친구도 별로 안만나고.. 성격도 찐따를 떠올리면 딱 그런 성격이랄까......?
술담배는 싫어하고 유일한 취미는 운동이랑 한번씩 친구들이랑 게임하기..? 아 그리고 만화보는거..
만약 이런 남자가 예사 좋다고 따라다니면 어떻게 할거야..? 만나고 관리하는법 하나부터 알려준다든지, 그냥 안만난다든지 궁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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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술담배 안 하고 취미도 깔끔해서 좋은데!!
외적인건 내가 알려줄 수 있어서 상관 없을 것 같아
23-05-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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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5-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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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3-05-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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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꾸미고 도발적인애 좋아해서 별로인데
남자 그루밍하는거좋아하는 예사라면 한번 잘 길러보아~
23-05-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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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니 나두 키우는건 댕댕이들로 족하다...ㅠ...막 바꿀 자신은 없는데 바꾸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몰것어~~
23-05-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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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조건을 넌지시줘봐ㅠㅠ 아 나는 좀 꾸미는 사람이 좋더라~ 너의의견을 표출해보고 그남자가 간절하면 스스로 바꿔오겠디
23-05-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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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ㅠㅠㅠㅠㅠ어느 정도 내 입맛에 맞춰서 꾸며줄 순 있지만 그랬다가 다른 이성들이랑 눈 맞는 경우를 본 적 있습니다,,,
23-05-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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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는 순박한 스타일 싫어해서 별로....근데 몸이랑 키가 보기 드문 체격이긴하다
23-05-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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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찐따 좋아하는 입장에서 맘에 든다
나라면 관리하는 법 알려줄 듯
이랬는데 다른 여자랑 눈 맞는 경우에는 그냥 그 남자가 이상한거지
정상의 사람이라면 오히려 고마워하지않나
23-05-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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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디 멀리보면 그런 남자가 가정에도 충실하고 ㅋㅋㅋ
23-05-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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