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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쩌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됐는데

글쓴이
작성 23.05.17 20:53:43 조회 2,095

어쩌다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됐는데 내 대음순을 보고 너무 놀랐어.. 매끈하고 깨끗한게 아니라 쭈글 쭈글하고 처졌어…지금 남친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예상과 너무 달라서 충격적이다.. 이거 필러같은거 맞아야 되나 아니면 이것도 거상같은거 잇나ㅠㅠ?? 진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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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아니 성기에 왜… 필러를…
23-05-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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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순 필러 잇던디 ㅋㅋㅋ
23-05-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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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아직 안해봤는데 나도 그럴것 같네;; 왜 쭈굴쭈굴해지는걸까..?
23-05-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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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하는 친구한테 물어봣는데 건조한게 많이 크대 나는 못느꼈지만; 그래서 알로에같은거 잘 발라주고 보습해주고 해야된다고는 했어..근데 그정도로는 죠금밖에 안나아질거같음 ㅠㅠ
23-05-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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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어떡하지 ㅠㅠ 브라질리언 영구 제모 하려고 했는데 넘 쭈굴거리면 안해야하나싶네..ㅎㅎ;;;
23-05-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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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구로 하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을 것 같음 비키니 왁싱하는게 어떨까?
23-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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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첨에하고 깜놀했었는데ㅋㅋ 쭈글하고 완전 비대칭이라 한참 적응했네ㅋㅋㅋ
23-05-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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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돼?? 그냥 익숙해지는거야 ㅠㅠ??
23-05-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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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쪼글쪼글까지는 아니라서.. 한달정도 보니까 적응 되더라ㅋㅋㄱㅋ 난생 첨 보는 날것에 충격인거지뭐
23-05-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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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구는 습해서 그렇다고하고 누구는 건조해서 그렇다고하고 참나 ,, 뭘믿어야돼
23-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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