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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려보이면좋을줄 알았는데

글쓴이
작성 23.05.16 21:59:57 조회 417

나 29살이거든 근데 약국이든 고기집이든 어딜 가든 직원이 반말하니까 기분 너무나빠 ㅠㅠ 아니 언제봤다고 반말이신지...자랑이아니고 이게진짜기분나빠ㅠㅠ

뭐줄까?
신분증 보여줘
이러는데 하아...내나이 확인했으면 사과한마디라도 해주시던가하지 아진짜 자랑아니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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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엥 왜 반말을하지 ????얼마나 동안이면 말을 깔 정도야 ?
23-05-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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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솔직히 전혀 이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턱이짧고 얼굴이 둥그러니까 그렇게 보이는거같거든 그래서 편하게 다들 반말하시는거같음..제발 나이아셨으면 사과라도 좀..
23-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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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나도 학생때부터 착해보이면 만만하게보는거깨닫고 성인된이후로 엄청 쎄보이게 다니는데 ㅋㅋㅋ
23-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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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그니까..순하고 착해보야서 화못내는줄 아는거같아 열받아.. 나도 화장쎄게하고 다녀야하나 아오오오
23-05-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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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이거 진짠가봐 나 피부화장 아예안하고 립만 바르고다니는데 나보고 그래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거라함,, 무조건 예의바르지도 말라고 친한언니가 얘기해줌.. 과한 친절도 하지말라고,, 나 그냥 예의바른 정도로만한건데
23-05-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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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사업하시는분들은 너무 어려보이면 오히려 얕잡아봐서 안좋다고 하더라..
23-05-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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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그렇게 30중반되니까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 즐기자모드ㅋㅋㅋ
23-05-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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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9이어도 나이많은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생각보다 나이 많네 하고 끝일걸 사과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할듯
표정을 싸가지없게 해봐
23-05-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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