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국 약은 식이조절을 도와주는 건데 나는 개인적으로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해..ㅜㅜ 그냥 액상과당 끊고, 하루에 한끼정도는 샐러드 이렇게 바꿔가면서 양 줄이기, 이렇게 조금씩 야금야금하는게 답인거같앙 ㅠㅠㅠ 진짜 7년동안 다이어트한 사람으로서의 소심한 참견!!! 결국 약을 평생먹을수는 없고 그 부작용이 너의 몸에 안좋으니까!!!
식욕억제제가 효과는 병원처방약이 효과좋지만 강도 높은 나비모양 눈사람모양은 안먹었음.
그리고 사람마다 부작용도 반응도 다르지만
한번 시작해서 효과보고 몸에 부작용이 안올수록
오히려 못끊는것같음 식욕억제제먹고 다이어트한다고
생리가안나오고 몸에 증상바로나타나는 사람들은
오히려 바로 약 버리는거 봄.
인간관계스트레스랑인생 삶 회사스트레스때문에 먹는걸로 풀다가 다시 약먹고 뺏는데 살찐게 더 스트레스긴해서...
결국 다시 약찾았지만 의존성이 제일 무서운듯 약값도 장난아니고
그리고 장기복용 할 수록 내성생겨서 처음만큼
식욕억제 효과도 없고 식단 조절 안하면
약먹어도 살 잘 안빠짐. 끊으면 요요 오는건 마찬가지.
어릴땐 티가 안나는데 나이먹고 다이어트약먹고
다이어트 하면 살은 빠지는데 면역저하로
좋았던 얼굴 피부, 두피염 다 뒤집힘...ㅠㅠ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