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닠ㅋㅋ큐ㅠㅠㅠ 너무 웃긴게.. 나는 동거를 한다는거에 얘기를 들어달란게 아니라 내가 배고프다해서 쓴 글에 자기 혼자 동거라는 거에 집요하게 집착하면서 결혼할거니 마니하면서 시비거는게 뭔 .. 이게 사회부적응자 같은 마인드냐. 거부감 있든 말든 나는 연애 많이 해왔고 숨긴 적 없어. 항상 문제 없었구. 너만 너 가치관에 맞춰서 살면 되는거 아니야? ㅎㅎ 그래놓고 쿨한척 흥분하지말라니까 같잖아서. 내가 동거 관련해서 질문하고 고민했으면 이런 댓글 수용하겠는데 이정도면 질문 맥락 자체를 파악 못한 것 같은데.
그니까 니가 말하는 사회에서 그 일반적인 통용된 가치관이 평생 가냐는 말이야. 사회는 계속 바뀌고 발전해나가는거고, 동성 연애같은 옛날엔 허용안됐던 것들처럼 점차 시각이 달라지는건데 그거가지고 너가 뭐라고 나한테 이건 나쁜 일이긴 해, 나쁜 짓이야, 라고 훈계를 두냐는 말이야. 동거도 인식이 다 다를 수 있어. 아무튼 이게 궁금하다고. 자꾸 왜 맥락을 못알아먹지? 내가 물어봤잖아 위에서도 계속. 내가 동거에 관해서 글을 쓴것도 아니고, 배고프다고 쓴 글에 니 혼자 지금 “동거”라는 단어에 꽂혀서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는 꼴이라니까. 그리고 이게 싸우자는걸로 보이는건 어디서 그래..? 나는 그냥 내 할말 다 하는 것 뿐인데 싸우는 걸로 보이면 니도 니가 시비거는걸로 보이는게 맞지 않냐.
쿨한척 그만하고 니 본 현실로 돌아가. 나는 알아서 밥 챙겨먹을게^^ 배고프단 말 하나했다가 별 이상한 애를 봤네.
내가 니같은 사람 안만나고 잘 살고 있다고.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나는 나랑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겠다고 말을 했는데도 이 말은 왜 무시하고 넘어가는거야? 댓글 제발 찬찬히 읽어봐라. 내가 알아서 잘 살겠다는데 너가 뭐라도 된것 마냥 나한테 사회적 인식이 그렇다는 둥 왜 훈계질을 하고 니 사상을 나한테 말하냐고.
생각이 다르면 그냥 아 얘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고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지 이 세상에 니 생각만 맞고 넘어가? 그게 일반화라고 한들? 일반화시키지좀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거야.
쓴이가 본인 동거에대해서 타인의 생각을 물어보는 글이 아니잖어 예사가 떳떳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본인한테 적용하면 되는거지 쓴이한테 주입하지말고 (이게 맞으니깐 너도 그렇게해야되는거야 식의 대화는 쓴이 입장에서 넷생각 강요하는거잖어)그리고 추후에 쓴이를 만나는 사람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했을때 쓴이가 알아서 하겠지
아 그리고 숨긴다라는 표현도 웃기고
공유 하는거 좋지, 그치만 정말 니가 쓴 댓글을 봐도 그게 단순 생각 공유가 맞을까? 내 초반 댓글에 나같은 사람도 있고 싫으면 분명 그건 생각차이니 어쩔 수 없다고 초반에도 적어놨어. 그래서 니 생각도 그러려니해줬지만 니 입장은 계속 “사회인식은 안그래. 일반적인 사회는 그렇지않아” 이건데 너랑 나랑 대화가 되니?
그리고 캐물을 수 있지, 그치만 니 사상만을 고집하면서 캐묻는게 글쓴 나한테 정말 예의있는 행동이 맞아? 나는 떳떳하니까 내가 동거한다고 말을 할 수 있었고 떳떳해서 더 당당하게 너랑 말하면서 하나하나 댓글 다 단거야. 떳떳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글 삭제하고 도망을 갔겠지.
진짜 이정도로 말이 안통하고 니 고집만 맞다는 사람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적응이 안되네. 니는 내 입장을 더이상 들을 생각 조차도 없고 오히려 계속 무례하게 만날지도 모르는 미래의 내 배우자마저 걱정하면서 “말할거야?” “어떻게 말할건데?” 라고 했지.
그리고 내가 왜 차단을 하닠ㅋㅋㅋㅋㅋ 재밌다. 니가 나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을 만나길 두려워서 계속 나한테 말할건지, 어떻게 말할건데, 언제 어떻게 말할거냐고 하는게 소름끼쳐.
너가 나랑 무슨 관계라고 어떤 자격으로 벌써부터 누굴 만날지도 모르는 배우자를 왜 걱정해? 그게 너가 될까봐? 너도 너무 웃긴게 내가 쓴 말에 하나하나 다 답변을 못해, 니가 딱 답변할 수 있는 부분만 답변하는 정도뿐이지.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모든 사람의 생각이 동일할 순 없어. 그게 현실이랑 다르다고 해서 그걸 제3자인 누군가가 넌 틀려, 넌 다르니까 내가 지적해줄게. 이럴 자격이 없다고 봐. 나역시도 똑같고.
생각을 공유할거면 상대방의 어느정도를 인정을 하고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하는데, 너는 일단 답댓의 전제가 “얜 몰라서 떳떳한거야. 안다면 떳떳할 수 없어” 잖아. 그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너는 자신해?
그리고 무례함 판단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인거지. 너가 무례한 질문 아닌데? 라고 해도 내가 받아들인게 무례한거면 앗 이게 무례한 질문이였던건가? 그럴 수 있지라고도 생각을 할줄 알아야하는데 이것 조차도 지금 이건 너 생각만으로 고집하는거잖아. 무례한 질문이 아니란건 오로지 나를 배제한 너 생각뿐 아니야?
그리고 나는 니한테 내 생각이 틀렸다, 옳다고 판단을 해달라한 적 없어. 니가 뭐라고 나한테 지적을 해.
쓴이야 내가 댓댓보는데 진짜 화난다.쓴이가 배고프니깐 남친 깨면 같이 식사해야겠다라는 글이지 네가 동거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구하거나 조언을 구하는글도 아닌데 지가 뭐라고 지적을하거나 조언을하는지 그리고 솔직히 지 생각이나 가치관을 본인한테 주입시키는건 상관없지만 계속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깐 쓴이 네 동거도 잘못된거야식으로 대화하는건 지 생각을 강요하는건데 그리고 추후에 다른사람 만날때 쓴이가 알아서 할거고 타인 이해시킬 마음도 없고 이해하든말든 쓴이 알빠아니고 이해 받아야될 문제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해받아야될 문제로 만들어버리는거 ㅋ존나 킹받음
그리고 쓴이 인생에 주체는 쓴이고 누가 남이 싫어하는지마는지 어쩔티비 자꾸 싫어한다니깐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건 주입시키는거지 그거 싫어하면 알아서 할 문제이고 지적이란 표현도 웃긴게 쟤는 쓴이를 위해서 피드백해주는데 왜 못 받아들여 이생각이 깔려있는거 누가 동거에대해서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피드백주라는 글도 아니고 너를 위해 하는 소리야라는 생각은 지 생각일뿐 듣는 당사자가 나를 위한소리도 아니고 네 생각 관심없다는데 존나 강요하는거 킹받음
그니까 내가 조언을 구했냐고 .. 진짜 내가 원하지도 않은 지만의 조언을 자꾸 가스라이팅하듯이 강요하더니 뭔 남의 의견도 받아들일줄 알아야된다부터 하 진짜 세상 답답하더라. 진짜 댓글 그만 달라니까 나보고 지 차단하란것도 웃김. 휴 ^^,, 살면서 저런 애는 절대 보고 싶지 않다. 진짜 컨셉도 아니고 진심인 것 같아서 너무 웃겨. 저 사람은 절대 대화가 안되는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