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얘랑은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걸 아는데
돌고 돌아 결국은 이뤄지는 망상을 많이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런 망상을 많이 하다보니까 점점 얘를 좋아하게 되는건가? 혼란스러움
근데 또 내가 얘랑은 절대 못이루어져!!! 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
뭘까 이 감정은.........
내가 이 친구를 좋아하는건 아님. 여자관계가 깨끗하진 않은걸 알아서 얘랑 사귀면 겁나 피말리겠다라는걸 알기때문에..
예사들도 이런적있어..? 이럴땐 어떻게 해? 그냥 고백갈기나? 아님 망상에서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