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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병원에서 나를 감시하고 있더라고

글쓴이
작성 23.03.24 01:39:37 조회 841

수술 초반부터 이런 저런 문제가 있었고
내 얼굴을 너무 망쳐놔서 주변에서 계속 조졌다 하니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물론 병원 경과때마다 말을 했었어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한달만 기다려봐라 3달 기다려봐라 6개월 기다려봐라
인정도 안하고 뭐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설명도 안하니 나 혼자
인터넷 찾아보고 불신만 가득 쌓여갔지

그런데 카톡 친구추천에 자꾸 병원 이름이 뜨는거야
시간이 갈 수록 여러개가 떳어... 관리대상이 된거겠지

그러면서 내가 여기 저기에 올린 글을 알고 있더라고
삭제해달라고 하더라 나 때문에 이미지훼손??

내가 없는 말 지어 쓴 것도 아니고 뭔 피해를 봤다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참.... 우리나라 성형업계는 잘못됬어
들어가는 순간 을이되

외국에선 의사라도 과실이 있거나 합당하면 징계도 받고 댓가를 치루는데
우리나라는 말도 안되는 동의서 작성했으니 내 책임이고
사람을 죽여도 솜방망이야ㅋㅋㅋ

미안하지만 병원은 말해줄 수 없어
여기 브로커가 엄청나거든
나를 고소할수도 있으니까 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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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법이 그런 면에서는 뭣같음.

 병원에 안 좋은 글 올리면 약간 협박? 식으로 명예훼손으로 30일간 글 삭제될 수도 있고, 그런 걸로 고소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게.

까놓고 음식같은 건 맛없으면 갖다 버리면 되는데, 성형이나 의료는 자칫 잘못하면 사람 인생 갈리는데...

너무 엄격해도 안되지만 현재는 너무 그래...
23-03-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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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기도 믿을수가없는거였어?
23-03-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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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브로커가 많다고??허... 진짜 어디하나
다 있으니 믿을곳이 없다ㅜㅜ
23-03-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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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믿을 곳 하나 없네요 성형할 사람은 어디서 정보룰 얻어야 허는 건지ㅠㅠ
23-03-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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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브로커 없다는거 난 안믿었음 없을수가없어 ㅠㅠ
23-03-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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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믿을 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하고 왔었는데 좀 더 신중하게 정보를 찾아야겠네요.
23-03-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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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브로커가 없을리가.... 하  뭣같음 그냥 ㅋㅋㅋㅋ
23-03-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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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명예훼손 개악법임 그냥.. 수술하고 나몰라라 너무 역겨움
23-03-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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