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쁜 사람이 많음: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40kg 초중반 아이돌 처럼 생긴 존예 여자들 길거리에서 맨날 봐;;
2. 여미새들 외모 차별을 너무 대놓고, 숨쉬듯이 함: 예쁜 사람한테만 대놓고 관심 주고 말거는 식
1&2의 콜라보로 왠만한 친목 모임, 특히 학교 (여미새 많은 곳) 조금만 평범하게 생겨도 투명인간 되는 기분 밥먹듯이 느끼게 됨..
존예는 많이 없다지만 예를들어 10명 중에 1명이어도 나머지 9명은 대놓고 차별 당하니까..다들 다이어트 성형 외모 집착 겁나함
덕분에 (?) 미국에 있을 때에 비해 많이 예뻐지긴 했지만 그래봤자 존예는 못되니까 평생 이런 기분 느낄듯 ^_^ 난 얼른 미국으로 뜰련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