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누구나 하는것 같아 하지만 그 실수를 통해 잘 해내려는 사람의 마음은 아무나 가지는건 아니거든..예사가 자괴감이 있는거보면 거기서 잘 하고 싶고 능숙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야... 그리고 나중에 예사나 시간이 지나고 능숙하게 잘할때 서툰 사람을 어떻게 대할수 있는지는 쌓아오는 시간이 말해주는거거든 그래서 지금 과정 너무 자괴감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ㅠ 이걸 통해 바르게 성장하면 사회에서 멋진 선배가 될수 있거든.. 그리고 다른 어떤일이든 잘 해낼수 있을거야 만약 못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잘못한거야 ... ㅠㅠ 내 경험이 생각나서 주저리 써봤어
ㅜㅠㅠ좋은 조언 고마워ㅜㅠ 마음이 엄청 울적했는데 이거 읽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거 같아
내가 실수하면 내 잘못이 맞는데 그거에 엄청 타박하면 멘탈이 흔들려서 타박하는 사람보다 내 자신한테 엄청 원망하거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난 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나중에 어떤일도 제대로 못할거라고 멀고 멀게 생각하개 돼 이런 생각도 적당히 고쳐야할거 같아
예사 댓글 읽으니까 어느정도 힘을 나네 ㅜ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