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못생겼어도 그런가보다 얼굴 뜯어먹고 살거냐 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못생기면 유난히 비난받기 쉬운 사회인 것 같아
어떻게보면 성형과 피부과 등으로 외모의 평균이 높아지면서
못생김이 더욱 부각되는 사회가 되버렸어
이런 사회에서 못생긴 사람이 할 수 있는건 독하게 공부해서 커리어 성공하거나 돈많이 버는 것 뿐인데 그게 쉽게 되겠어?
그렇게 보면 이런 사회일 수록 성형이 제일 싸게 먹히면서 효과가 좋은 거겠지…
이제 10년만 지나면 성인중에서 얼굴에 손 안 대본 사람이 과반수 이하로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