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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

글쓴이
작성 23.02.01 21:31:00 조회 616

옛날 절친인데 연락 끊긴 지 10년 넘음
어제 결혼한다고 나한테 연락왔는데 축의금 얼마 정도가 적절해?
걍 통 크게 축하해줄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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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만나서 밥사면서 청첩장은 받음? ㅋㅋㅋ그거아니면 걍 5만원내
23-02-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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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준대서 약속 잡긴 했는데 만나보고 결정해야겠다 ㄱㅅㄱㅅ
23-02-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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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진짜 주고싶은대로 줘 통크게 하고싶음 통크게 ㄱㄱ
23-02-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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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니까 이것 저것 생각하면 10 하는게 좋을 걸 ;;
23-02-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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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절친까진 아니고 10년전에 친했다가 연락 잘 안하게 된 친구한테 걍 10 했어… 결혼식 끝나니까 역시 연락 안하더라고
23-02-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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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역시 끝나면 다시 연락 끊기려나.. 나도 적당히 줘야겠다
23-0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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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석안하고 걍 5마넌 냈음
23-02-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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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 딱 좋긴해 ㅋㅋㅋ
23-0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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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본이 10인데 집이랑 멀고 그러면 5만원만 내도된다고 생각해...교통비나 그런거 주는거아니면
23-0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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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때문에 연락 안한건데? 밥 사준다고 약속 잡은거니까 나같음 최소 10은 낼 거 같아
23-0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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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적은 없고 그냥 크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졌어 ㅠ오랜만에 본다니 반갑긴 해 ㅎㅎ
23-0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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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없으면 오만원하고 불참
가야될사람이면 십만원하고 식사
23-0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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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연락 끊긴지 10년이나 됬는데... 굳이..? 나는 걍 약속도 안잡고 밥 안얻어먹고 안갈래 ㅠㅠ...
23-02-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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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튜....
23-02-0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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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볼 사람같으면 내긴 할껀데 난 10년만에 연락왔다는 거에서 안내고 안갈것같은디..
23-02-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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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결혼할땐 안올걸?
23-02-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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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겼는데 굳이? 정 맘에 걸리면 참석 안하고 5만원
23-02-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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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후에 만날 것 같다 하면 5~10만원 내고 갔다올듯
23-02-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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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결혼하니까 연락온거임?? 5만원만 줘 그 이상은 좀 아닌거 같음
23-02-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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