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했던곳은 그래도 대기업소속이라서 위생 하나는 진짜 깐깐하고 냉장,냉동창고도 깔끔했음.
근데 이직한곳은 냉장냉동창고도 엉망진창이고
라텍스장갑도 아껴쓰라고 하네...
플라스틱체에 뜨거운거 헹구고
식재료옆에 음식물쓰레기통 있음
지금은 겨울이라 괜찮지만
여름에는 초파리지옥임.
다른파트는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는 과일디저트 담당인데
디너 마감때 폐기음식 버릴때
조각케이크나 과일 멀정한거는
판만교체해서 담날 내는경우도 있음ㅋㅋㅋ
타르트처럼 은박지그릇에 포장된건 그렇다고쳐도
케이크나 과일 재탕하려는거 충격이었음..
다른 파트는 어떨지 모르는데 좀 충격이다...
취업전에 손님으로 자주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