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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옷 예쁘다고 사놓고 한번입으면 질리는거

글쓴이
작성 23.01.18 09:25:39 조회 350

어떻게 고침?...
막 팔고 싶고 그래
내 옷장에는 내 마음에 90%이상 드는 옷만 있어야 할거같은 압박감?
그래서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고 애매하게 보이면
갑자기 입기 싫어지고 버리거나 팔고 싶어지는데..
그럼 돈이 너무 아깝거든
습관인가 이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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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하 그거 나두 그래 그냥 처음에 살때 비싼옷 사면 안그럴까 싶기도 하고 ㅠ
23-01-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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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맞어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심플한거 사는고 한번살때 좀 비싸고 제대로된거 사도 좋을거같어!
23-01-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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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인터넷으로 본것만으로 맘에 대강 든다고 사지 말고 가서 입어보고 사! 그리고 베이직한거 사면 좀 덜해 사고싶을때 좀 참고 일주일 (품목에 따라서는 한달) 뒤에도 사고싶으면 사는것도 방법이양
23-0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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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본인핏에 맞는옷이 제일 손에 많이가는거같애 나도 비싼거 산거 많은데 나랑 핏이 안맞으면 안입음..
23-01-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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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장바구니에 좀 오래놓고 사봐!
그러면 오이거 이쁘다 이래도 한 일이주 뒤에보면 아닌경우더 많더라고
23-01-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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