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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무 ㅓ한것도 없는데 2023년 됨

글쓴이
작성 23.01.02 16:39:13 조회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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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나 12월 30일부터 갑자기 머리 빠개질거처럼 두통 오고
열 나고 메슥거리고 그러면서 엄청 아팠는데
약 먹고 자고 잠깐 밥 먹었다가 또 자고 그러면서 주말 싹 날렸더니
어느새 1월 2일임ㅋㅋㅋㅋㅋㅋ심지어 코로나도 아니었고 오 ㅐ아팠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그냥 타이레놀 먹고 양쪽 손 따고 자고 일어나니 나아졌음 급체한건가 아오
진짜 인생 연말 그냥 허투루 날려버렸다 이거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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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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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진짜 깜짝놀랐어 나도 아파서 약먹고 자느라 연말연초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
23-0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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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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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진짜 시간이 왜이렇게 빨러; 올해도 빠르게 지나가겠지 ㅜ
23-01-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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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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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023년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 새해복많이받아!
23-0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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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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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2022년은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이러쿵저러쿵 지내다보니까 한 해 지나가버렸당
23-0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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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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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감기였을까...? 쓰니 지금은 나아진 거 같아서 다행이네
23-0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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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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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시간 진짜 빨리 가는것 같아 ㅠ 23년도 후딱 가겠지...
23-01-0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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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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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변에 감기 몸살 엄청 심하게 걸리더라. 내 동생도 코로나 아닌데 엄청 심했어
23-01-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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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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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만잤다.... 새로운건 달력이 바뀌었다는것뿐 ㅎㅎㅎ
23-01-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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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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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진짜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해가 바뀌었어 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 ...
23-01-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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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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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23-01-04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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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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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소랑 똑같이 주말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떡국 밖에 안먺었는데.. 2023년이라니
23-01-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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