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쌍수하고 왔는데 안그래도 내가 멍이 잘들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멍도 크게 들고 붓기때문에 눈이 아픈데 엄마가 자꾸 옆에서 언어폭력 휘둘러서 힘들어
엄마가 내가 수술하러가는 날 옷 좀 편하게 입었더니 옷이 거지같다고 갈아입으라 해서 어차피 수술할건데 편하게 입으면 어떻냐 난 지금 칼로 눈째러 가는데 옷이 무슨 상관이냐고 버텼더니 거지같은 x하면서 계속 욕하더라고 아무튼 아직도 그 일로 화내서 계속 울고 있는데 붓기가 제대로 빠질지 걱정이야 우니까 눈알 아프고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