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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물가상승 다들 체감하시나여

글쓴이

작성 22.11.23 10:54:50 조회 1,976

30평생 살면서 물가상승햇단 뉴스 많이 봤는데
요즘이 진짜 물가상승한게 체감이 되네요
마트가면 그냥 애껴 장봐도 기본 10만원 휴......
노력해서 연봉 올리면 뭐하나 물가상승은 더 빨리 더 많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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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건

1번 댓쓴이

네..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거 잖아요..미친거지 진짜로 ㅠ

22-1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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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정말 저도 요즘 느껴요.. 연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오르네용

22-1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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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맞아여.,...뭘먹어도 돈 와장창깨지고 ㅋㅋㅋㅋㅋ ㅠㅠ

22-11-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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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도 느껴요ㅜㅜㅜ 밥먹고 카페가면 기본6만원 깨지구,....

22-11-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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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맞아요…. 친구만나서 밥한끼 사먹으면 5만원은 기본… ㅠㅠ

22-11-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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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완전 느낌.. 외식도 이전에는 3만원대면 됐는데 5만원은 줘야하고ㅠ

22-11-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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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물가 넘 빠르게 오르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제는 식당가서 기본이 12000원 정도 인 것 같네요

22-11-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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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물가 너무 올랐지.. 마트에서 별거 안 사도 엄청나오고 월급만 안올라

22-1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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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진심.. 술 좋아하는데 밖에서 술마시면 하루에 기본 10마넌이라 그냥 혼술함

22-1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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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왜 다 오르는데 내 월급만 안 올라 왜!!!! 약속있으면 10만원 쉽게 깨지지

22-11-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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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밥값나가는걸 매달보면 한숨이...
무슨 물가가 미친듯 올라가는지...

22-11-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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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ㅇㅈ ㅜㅜㅜㅜㅜ

22-11-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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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기본 김밥이랑 라면 같이 나오는 세트가 9000원인거 보고 눈 돌아갈뻔함

22-1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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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번 댓쓴이

앞으로 계속 물가가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갈 일은 없는 듯해

22-11-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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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내 월급도 물가처럼 팍팍 올랐으면 좋겠다 ㅜㅜㅜㅜㅜ

22-11-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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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밥먹을 때 특히 진짜 많이 느낀다..ㅜㅜㅜ 밥값이 이전에 비해 너무 나가

22-11-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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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진짜 요즘 분식집도 가격 엄청 올랐더라...ㅠㅜ 강제로 돈 아끼는 중..

22-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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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편김 죄다 2.8천원 된거 보고 기함 토했음.. 내기억엔 분명 2천원 이상이 없었는데..

22-1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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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마트 한번 갈때마다 기본 10-20 찍힐떄요 ㅠㅠ

22-11-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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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길가는데 오뎅 하나에 천 원인거 보고 너무 놀랐어ㅠㅠㅠ

22-11-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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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아ㅜ 붕어빵 원래 3개 천원이 국룰이었는데 집 앞에 붕어빵 집 1개에 천원이야…

22-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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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요즘은 뭐 하려고 하면 10만원 기본 아닌가ㅜㅜ 나만빼고 다 올라 ㅜㅜ

22-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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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장보는것도 그런데,, 요즘은 배달음식 시켜먹어도 너무 비싸니까 너무 체감해

22-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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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그치.. 장 보는 값도 너무 올라서 혼자 만들어먹을 땐 배달비나 마트나 거기서 거기드라

22-11-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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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특히 옷 살때 엄청 느끼는 거 같아 작년에 비해서 5만 원은 비싸진 듯

22-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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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맞아 친구만나서 밥먹고 카페가면 정말 후달달해 ㄷ ㄷ

22-11-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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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만 계속오르니 이건 죽으라는거야 뭐야

22-11-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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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예전엔 마트가서 십만원이면 카트하나 꽉찼는데
지금은..20은 나오더라구요ㅠ

22-11-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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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칼국수, 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 외식하기가 무서움..

22-11-2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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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가격앞에서 더 망설이게 됨 다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더 살기 팍팍해진 거 같아

22-11-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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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월급은 그대로인데 밥값은 계속 오를때 물가상승 느껴져..후

22-1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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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진짜 자고 일어나면 다 오르는듯;; 월급은 그대로인데 월급도 그렇게 올랐으면 좋겠다;;;

22-11-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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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엄청 체감해 마트물가 필수 소비재 물가부터 다 살벌함..

22-1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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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음식점만 가도 완전 체감됨... 안오른곳이 없어 ㅠㅠㅠㅠㅠ

22-11-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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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외식할 때 가격 오른 게 눈으로 보이니까 체감 제일 많이 되는 듯 특히 떡볶이 요새 너무 비쌈

22-11-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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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오히려 한식집은 가격올리면 손님안와서 못올린다던데
김밥천국이나 국밥집가면 좀 비싼 느낌임

22-11-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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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7번 댓쓴이

요즘은 워낙 심해서 체감이 어느때보다 잘 되는것 같아 ㅠ

22-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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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연봉은 해마다 인상해주는 자연스러운것말고 한방에 사정없이 올려야 체감이 크죠^^ 직급이 올라가거나 이직이라던지...

22-11-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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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물가 요즘 장난 아니지...배달 음식도 둘이서 시키면 최하 4-5만원은 시켜야돼...

22-1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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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댓쓴이

물가진짜 너무 올라버림 ㅠㅠㅠ 고기한번먹으면 빈털터리야

22-11-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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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댓쓴이

진짜 ㅇㅈ....미친듯이 올라버림ㅠㅠㅜㅜ 완전 체감됨ㅠㅠㅠㅜ

22-11-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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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댓쓴이

왜 내 월급만 안오르지..? ㅋㅋㅋ 돈 모으는 게 뭔가 더 빠듯해진거같애ㅜ

22-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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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댓쓴이

밥값 장난아냐ㅜㅜ 밖에서 밥 사먹을때 체감 엄청대...

22-11-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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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댓쓴이

편순이인데 가격표 바꿔끼우면서 많이 놀래요 ㅋㅋㅋ 오르는것도 오르는건데 뭔가 자주 오르는 느낌

22-11-2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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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 댓쓴이

완전,..냉면한그릇에 만원이 말이되나

22-11-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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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댓쓴이

붕어빵 두개에 천원….근데 그것도 지금 적자래 ㅠㅠㅠㅠㅠㅠ
물가도 오르고… 계란값, 과일값, 채소값도………..
농부님들이 부족하신가 ㅠㅠ 아니면 다들 샤머같은 신작물만 농사짓나봐

22-1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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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댓쓴이

장보러가면 장난 아니게 느껴져요 물가 더 오를텐데 큰일임

22-1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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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댓쓴이

시장가면 채소살때 왔다갔다 몇번씩 돌아다니는지... 요즘 외식비도 장난아니고 에휴...

22-12-0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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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댓쓴이

진짜 월급빼고 다 오른거 아니냐고 요즘 진짜 장보면서 나도 느끼는중 심해ㅜㅜ

22-1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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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댓쓴이

마트가 진짜 비싼거 같어 ㅜㅜ 무ㅜ 좀만 집어도 십마넌이야

22-12-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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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 댓쓴이

그래도 성형 가격은 안오른거 같지않아? 내가 눈수술해서 그런가

22-1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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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 댓쓴이

일단 밥값이 오른거에서 좀 크게 느낌 확확 오르네 밥값 ㅠㅠ

22-12-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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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 댓쓴이

배달앱만 봐도 넘나 체감..

22-1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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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 댓쓴이

밥값이… 밥값 뮤서워서 약속을 줄여야 할 지경이야 나는

22-12-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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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 댓쓴이

뼈다귀 해장국 한 그릇에 9000원씩이나 할 때.. 요즘 7,8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ㅠㅠ

22-1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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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댓쓴이

아이스크림 5개에 천원할때.. 붕어빵 천원에 3개 천원에 땅콩빵 두둑히 먹을수있었을때가 그리워
진짜 내월급빼고 다 올라 ㅜ

22-12-0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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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댓쓴이

아니 붕어빵 한개 천원 뭐냐고..

22-12-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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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댓쓴이

어제 오랜만에 철판닭갈비 먹으러갔는데 1인분에 14천원 실화..? 물가미쳤어ㅠㅠ

22-1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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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댓쓴이

술값 밖에서 마시면 거품 장난 아니라
좀 아깝긴 해서 술 줄일라고^^
순대국 만원에
냉면도 9천원 너무 비쌈 ㅡㅡ하........

22-12-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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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 댓쓴이

완전 공감... 뭐 하나 사려고 하면 이제 손도 덜덜 떨려.. 육개장 컵라면이 1000원이란게 말이돼?? 하ㅜㅠㅠㅠ

22-1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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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 댓쓴이

식당가가 밥먹으러가면 느껴짐 ㅠㅠ 너무 비싸 .. 왜이래

22-1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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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 댓쓴이

외식이나 포장할때 물가 상승 너무 느껴져요ㅠ 안 오르는건 월급뿐...

23-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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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 댓쓴이

물가 상승 진짜 많이 체감함 만 원으로 살수있는게 너무 없어

24-12-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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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에서 과잉진료 없기로 유명한 병원인데 예약 가능하고 수요일은 야간진료도 하셔서 좋음. 주말에는 진료를 안 보셔서 그게 좀 아쉬움. 전체적으로 간호사분들도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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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금니쪽 떼웠던 부분이 약해져서 다시 떼웠고, 어금니쪽 시린 부분이 있어서 불소치료도 했음.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셨고 의사선생님도 바쁜 와중에 친절히 설명해주심. 과잉진료 없는 치과 추천받아서 갔는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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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입우로 입술필러 맞았는데 자연스럽개 잘 되어서 좋았음 ㅎ 친구들도 입술필러 맞은지는 모르고 얼굴이 자연스럽게 ㅇㅖ뽀졌다고 함 또 맞을 의향 있고 니즈파악을 잘하시는듯 촉감도 자연스럽고 좋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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