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카톡 텀이 너무 긺(1-2시간). 근데 그와중에 답변은 장문으로 와..... 구냥 자기 일과 내던지고 날 좋아하는 것까진 아니라는 거지?ㅋㅋㅋ 아 근무시간이나 휴식시간 카톡 텀 비슷해.
나도 진짜 카톡 느리고 개인시간 소중한 사람인데 예외로 연인이나 가족, 급하게 보내야되는 카톡은 칼답하거든. (근무시간 예외..) 근데 상황이 이렇다보니까 이분한테 칼답하면 부담느낄 것 같아서 나까지 자제함.... 근데 미안해서 연락을 이어가는 것 같은 말투나 뉘앙스는 절대 아닌데 이 분이 그냥 아직 긴가민가한걸까...ㅜㅋㅋ나 진짜 이런 적 처음이라 너무 헷갈려 의견 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