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알바가서 진짜현타온다

글쓴이

작성 22.09.02 11:59:14 조회 2,637

알바가서 성추행당하고 70대할아버지가 딸같다면서 여자보는 눈으로 부끄러워하면서 너가옆에있으니 부끄럽다고그러면서 집에도안보낼라 그러고업무 알려준다면서 술까고 너는 품에안기좋겠다 이러고 담배 같이 피자그러고 자기는 수다떠는게 좋다고그러면서 자꾸앉아보라그러고 6시퇴근할거 9시에 갔어.
얘기하려고 그러는데 진짜 기분 뭣같고 집와서울었어 현타와ㅠㅠㅠ힘들어ㅠㅠ알바몬도 믿지마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76건

1번 댓쓴이

으 재수없는 그 할배
그냥 신고해버려
생각만해도 쏠린다야

22-09-02 19:59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진짜 충격이야.... 70먹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야?

22-09-05 05:10

이모티콘

2번 댓쓴이

미친놈이네 그만둬 어서 진짜 나이 똥꼬로 먹는 사람 너무 많댜 진심 .. ㅠ

22-09-02 12:01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내일 또 나오라는거 하루하고 관둔다고 그랬어 기억이 오래갈것같아 괴롭다

22-09-02 12:07

이모티콘

3번 댓쓴이

70대 할아버지??진짜 너무 싫다 미틴!!

22-09-02 12:01

이모티콘

4번 댓쓴이

미쳤네 진심............... 딸 같다면서 여자보는 눈으로 보고 성추행이라니 미친

22-09-02 12:05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9-02 12:06

이모티콘

5번 댓쓴이

진짜 현타오겠다ㅠㅠㅠ고생많았어...

22-09-02 14:49

이모티콘

6번 댓쓴이

70대..... 부끄러워하면서.,.? ... 너무 역겹다 진짜 고생많았어ㅠㅠ

22-09-02 15:14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역겨워ㅠㅠㅠ20대가그래도 짜증나죽겠는데 70대라니 하

22-09-02 15:26

이모티콘

7번 댓쓴이

퇴근 시간을 늦춘다고..? 다음부턴 그런거 받아주지마,,

22-09-02 17:29

이모티콘

8번 댓쓴이

너무하네 진짜...손절해 빨리 ㅠㅠ

22-09-02 17:48

이모티콘

9번 댓쓴이

그런알바 바로 그만둬ㅜㅜㅜㅜ
요새 악덕사장님도 참많고 알바하기 힘듦...

22-09-02 23:54

이모티콘

10번 댓쓴이

실례지만 무슨알바를 하는거야??

22-09-03 00:17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9-03 03:53

이모티콘

11번 댓쓴이

하루동안 고생많았어 ,, 징그러워 죽겠다 왜 그러는 거야 ?

22-09-03 00:44

이모티콘

12번 댓쓴이

와 진짜 미친거아냐? ㅜㅜ 너무 고생많았다 노망났나 나이먹고 왜저러는겨

22-09-03 16:16

이모티콘

13번 댓쓴이

그 나이 먹도록 정신 못차렸네 증거있으면 신고하고 그만두자ㅠㅠ

22-09-03 16:53

이모티콘

14번 댓쓴이

진심 신고 안되냐? 성희롱 성추행 진짜 진심 너무 싫다 나이는 아저씨들은 눈빛조차도 싫음

22-09-03 17:54

이모티콘

15번 댓쓴이

헐...할배가 사장이야?그건아니지?무슨알바야

22-09-03 18:58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9-05 05:10

이모티콘

16번 댓쓴이

녹음하고 신고해버려

22-09-03 19:02

이모티콘

17번 댓쓴이

미친 할베 확 걍두지말지 참 세상 드러운 세상이다;;;

22-09-03 19:53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더 나오라는데 하루하고 못나가겠다고 돈보내달라니깐 그래도 나오라그래서 거절했어

22-09-05 05:11

이모티콘

18번 댓쓴이

아 나도 예전 알바서 이런 적 있음... 20살 초반에 알바 시작했을 때 이상한 남사장 만나서 고소까지 하고 그랬늠ㅜ

22-09-04 00:36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고소까지... ...? 마음고생 심하게 했겠다. 알바몬도 믿으면 안되는것같아

22-09-05 05:12

이모티콘

19번 댓쓴이

와,,, 70 대면 감도 안온다

22-09-04 03:25

이모티콘

20번 댓쓴이

와...70대...?? 양심은 대체 어딧는거야 진짜 딸 같으면 용돈이나 주시지 성추행...? 참 웃기다 지 딸 같아서 그렇다는 말이 다 커버 되는 줄 아는거 진짜 싫다 만약 cctv영상이랑 녹음본 그런거 잇으면 신고해버려 진짜 토악질 난다

22-09-04 15:53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개인회사라 cctv도 없는것같더라고 진짜 또라이는 많은것같아 하루인데 아직도 충격이라서 좀 오래갈것같네 기억이...같이 욕해줘서 고마워ㅠ

22-09-05 05:13

이모티콘

21번 댓쓴이

70대 우웩;; 보니까 사장같은데 진짜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22-09-04 19:17

이모티콘

22번 댓쓴이

쓰니야 너무 힘들었겠다. 좋은사람들 만나서 재충전했으면 좋겟어

22-09-04 20:09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그날 집와서 울고 좀 낫더라구ㅠㅠ

22-09-05 05:40

이모티콘

23번 댓쓴이

70대? 우웩 ....나이쳐먹고 정신못차리네

22-09-04 22:38

이모티콘

24번 댓쓴이

고생이 많으시네유.ㅠ

22-09-04 22:46

이모티콘

25번 댓쓴이

할재 진짜 정신 나갔네… 난 성추행은 아닌데. 알바할때 계속 붙어서 말거는 아저씨있어서 계속 받아주니까 계속있길래. 좀 불편한티 냈더니 욕하면서 감

22-09-04 23:47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고생 많았네...나도 다음엔 티내야겠어
나는 받아주니까 더하는것같아

22-09-05 05:14

이모티콘

26번 댓쓴이

진짜 고생했네.. 70먹고 뭐하는거여..ㅜ

22-09-05 09:36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나이 헛살았어...나이만 먹고 추함은 그대로가지고가고ㅠ

22-09-05 14:30

이모티콘

27번 댓쓴이

으 진짜 역겹다 ㅠㅠㅠㅠㅠ 빠르게 손절 잘했네.....다른곳은 좋은알바로 가길 바랄게..ㅠㅠㅠㅠ

22-09-05 13:03

이모티콘

28번 댓쓴이

미쳐버리겠다 무슨알반데 그런 할아버지가 업무를 알려줘?? 다른 분이 대신 알려줄순없나??

22-09-05 14:24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9-05 14:31

이모티콘

29번 댓쓴이

으 미친 틀딱쉑히 녹음해놓지 그럴 땐 확실히 말해야 돼 지금 성희롱하세요? 신고할거예요!! 라고.. 그럼 어버버버 하면서 무슨 소리냐고 대노한다 개무시하면 돼 싫은 건 싫다고 대놓고 딱 말해

22-09-05 17:18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그런일 녹음할새없이 순식간에 당하더라ㅠㅠ 돈 때문에 참았지만 다음에는진짜 싫은티 내야겠어..남자가 싫어질것같아ㅠ

22-09-06 05:11

이모티콘

30번 댓쓴이

미친 노망났나 영감탱이 싫다하고 녹음이나해서 쌔게 뚝배기 깨버리자

22-09-06 02:17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또라이 세상에 많은거알았지만 애는진심 ㄸㄹ이일거야

22-09-06 05:11

이모티콘

31번 댓쓴이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나바.. 나도 식당 서빙 알바 할때 남자 손님들 진상 많았는데 짜증났어ㅠㅠㅠㅠ

22-09-06 13:38

이모티콘

32번 댓쓴이

아 진짜 뭐야ㅡㅡ 할배 노망났나봐ㅋㅋㅋㅋ 저런 인간들이랑 상종도 하지 마 더럽고 냄새나는 성욕에 미친 인간들ㅡㅡ 진짜 최악이다...

22-09-07 00:07

이모티콘

33번 댓쓴이

뭐야 노망났나 진짜 불쾌했겠다 의외로 불쾌한 기분 오래가고.. 가끔 생각나면 짜증도 날꺼야.. 하 진짜 최악..

22-09-07 16:19

이모티콘

34번 댓쓴이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ㅠ 글만 봐도 힘들었을게 느껴져,,, 맛있는 저녁이라도 먹으면서 꼭 기운냈으면 좋겠다..

22-09-07 19:11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5일동안 맛있는거 계속먹었더니 좀 낫더라구 ㅎㅎ고마워

22-09-07 19:17

이모티콘

35번 댓쓴이

그 할배가 사장이야????? 진짜 기분 더럽다..
왜 부끄러워하고 ㅈㄹ이야.. 진짜..
미틴.. 와 욕나온다

22-09-09 03:40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맞아...사장이야 그때 당일 날 넘현타와서 진짜 힘들었어...지금은 일주일 좀 지나서 괜찮은 상태이구...

22-09-09 18:32

이모티콘

36번 댓쓴이

대신 때려주고싶당..와나

22-09-09 23:19

이모티콘

37번 댓쓴이

아주 쓰레기 같은 놈이네 그럴땐 단호하게 해야지 괜히 좀 받아주는 척하면 절대 안돼

22-09-09 23:33

이모티콘

38번 댓쓴이

무슨 알바인가여????
기분 엄청 안좋으셨겠어요. ㅠㅠㅠㅠ

22-09-10 02:18

이모티콘

글쓴이

작성자

* 비밀글 입니다.

22-09-13 23:26

이모티콘

39번 댓쓴이

진짜 충격이었겠다. 듣는 내가 다 심장이 벌렁거리네 ㅠㅠ
고생했어 진짜 ..

22-09-11 05:20

이모티콘

40번 댓쓴이

그런 사람들 진짜 무시하는 방법밖에 없어... 진짜 짜증났겠다

22-09-12 09:57

이모티콘

41번 댓쓴이

나도 예전에 동네 옷수선집갔는데 할아버지가 악수하자고하고 먹을거주고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 할아버지 분들 왜그러냐...? ㅠㅠ 나도 예전에는 성격이 착하고 어른들 말이면 다 들어야하는 줄 알고 그랬거든... 근데 윗댓처럼 진짜 단호하게하고 받아주면 더 그러는거같아..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힘내 토닥토닥

22-09-13 07:16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