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기가 요즘 최대 관심사예요.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 자존감이 뚝 떨어졌어요.
사진 봐도 못난 부분만 보이고.
그래서 올해는 다이어트도 좀 하고 예뻐지려고 성형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차마 무서워서 뼈를 깎는 건 못하겠고...
다이어트도 생각만큼 잘 안 되고.
아직 시간 많다고 다독여봐도 진짜 내면부터 탄탄한 사람이 아니다보니 요즘 참 우울하네여 ㅋㅋ
나이는 한살두살 먹어가는데 이러다가 또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게 되는건 아닌지..
올해는 좀 뭔가 성취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염원합니다
여러분도 올해 목표하는 것들 다 이루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ㅠ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