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거의 안해 진짜 중요한 약속이나 특별한 날에만 하고,,, 어차피 마스크에 다 가려지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해
꾸미는게 너무 귀찮아 그래도 옷은 색깔정도는 맞춰서 입으려고 해
예전에 잠깐 사무보조 알바했는데 그때도 쌩얼로 다님
거기 직원들도 편하게 다니길래 나도 걍 다님 ㅋㅋㅋ
그런 사람이 성형 커뮤엔 왜 왔는가 ? 하면
눈 조금이라도 커보이려면 화장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눈 수술해버리느라 ㅋㅋㅋㅋ 눈 수술하니까 화장 안해도 좀 사람 같다 이제
피부과도 안감 예전에 진짜 염증 생겼을 때 치료목적으로 갔었고, 피부관리 목적으로 간 적은 없다
필러 보톡스 아무것도 안해봄
머리도 그냥 너무 길다 싶으면 미용실 가서 다듬어
파마나 염색도 잘 안해
향수 ? 안뿌려 귀찮아
셀카도 잘 안찍음 인스타도 안해 올릴 게 없어
구두? 발아파서 안신음 운동화나 슬리퍼 위주
네일? 넘 비싸서 그냥 맨손톱으로 다님
세수하고 대충 로션하나 찍 바름
꾸미기가...... 너무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