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어떤 초등학생의 방학 시간표(슬픔 주의)

글쓴이

작성 19.02.01 15:24:00 조회 657

넘해....다들 너무해.....

아가야......천국에서는 원하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친구들과 뛰놀렴......ㅠ.ㅠ

초등학생이 뭐가 잘못이라고... 참....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한국에서 애 키우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이런 기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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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너무 불쌍하다 ㅜㅜㅜㅜㅜ 공부가 뭐라고 ㅜㅜ 저 부모는 어떻게 살까요 ㅜㅜ

19-0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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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ㅠㅠ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충격적일까..

19-0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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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현실판 프린세스메이커가 생각나네요.. 자기자식 잘키워서 부잣집 딸로 시집보낼거라던.. 얼마나 힘들까..

19-0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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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ㅠㅠ 현대판 스카이캐슬같아서 맘아프네요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선 공부 안해도 되니까 밝게 살았으면..ㅠㅠ

19-0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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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힉 ㅠㅠㅠㅠㅠ 넘 불쌍해요,,, 진짜 스카이캐슬 같아여,,

19-0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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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헐 저걸 애가 어케 버티죠 전 지금 나이에도 시켜도 울고불고 난리칠듯요....

19-02-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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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안타까워요ㅠ이런거보면..공부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지ㅜㅜ

19-0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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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불쌍해요. 저 시간표 보니 울컥해져요. 솔직히 저나이땐 뛰어놀아야되는데

19-02-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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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공부가 뭐라구 하늘나라에선 맘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19-02-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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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제가 초등학생때는 방학때 원없이 놀고 먹고 했던거 같은데...

19-02-0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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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거 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그렇다고 할것 같지만, 전 왠지 이런걸 보면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9-02-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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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헉 ㅜㅜㅜ스카이캐슬 생각나네요 ㅜㅜㅜㅜ 공부가 전부가 아닐텐데 ㅜ안타깝네요

19-02-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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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초등학생 때는 밖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ㅠ 애들이 책상앞에만 앉아있어서 전체적으로 체력도 점점 부실해지는거같고...

19-02-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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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햐..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미쳐가는거 같아여 ㅠ 저때 방학때 할거없어서 심심하다고 방학있는거 싫었눈데 ㅠ ㅜ ㅜ

19-02-0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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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공부가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는데 참 ㅜㅜ 안타깝네요 ㅠㅜ 스카이 캐슬이 사회문젤 잘 다뤄서 더 공감가고 인기도 얻은듯요

19-02-0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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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아직도 저런 부모가 있다는게 정말 이상해요.옛날도 아니고 요즘같은 시대에 부모가 어떻게 저렇게 어리석게 교육을 하는지...

19-02-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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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와 ㅠㅠㅠㅠㅠ 전 아이 저렇게 키울바엔 걍 안낳는게.... 에휴

19-0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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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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