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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층간소음이요

글쓴이
작성 19.02.01 01:27:47 조회 437

이사한지 두달내내, 윗집 애새기들이 진짜 아침 아홉시에서 오후 세시 정도 사이 (추정 어린이집으로) 빼고는 안걷고 뛰는데, 애야 그렇다 쳐도 엄마가 그럼 뛰면 안된다고 해야 하는데 그냥 두는 데다가 관리실에 연락하면 애한테 뭘 던지거나 바닥에 뭘 처 던져요 아니면 그 캬아아아 카이아!!!!'!! 이런 식으로 뭔가 절규를 해? 근데 그냥 멀쩡히 말끔히 생겼거든요 맥아리 없이. 밖에서도 애들 컨트롤 절대 안하긴 하는데, 진짜 오늘은 남편이랑 싸우는지 화장실부터 온 집을 돌면서 울부짖고 계시는데 어떡해요? 얼마나 시끄러우면 저는 낮엔 집에 잘 없는데 아랫집 여자분이 거기까지 들리는지 늦은 오후 애새기들 너무 뛰고 여성분 남성분 너무 싸우신다고 신고했대요 다행히 관리실에서 집에 엄마랑 저랑 사는거 알고 주말에나 다들 오고 하는거 알아서..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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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건
1번 댓쓴이
아말만들어도 개싫네요..진짜
전 티비프로에 애들뛰어다니는거나오는거봐도 밑에집너무불쌍해요
19-02-0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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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니 애가 뛰면 일층에 살아야 될거 아냐 개념껏 매트를 두장 깔던가 ㅜㅜㅜ 그쵸
19-0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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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층간소음때문에 글쓴이분 스트레스도 스트레스겠지만 윗집 여자분 불쌍ㅡㅜ... 애키우기도 힘들고 남편이랑 싸우고 울부짖고ㅠㅠ 뭔가 듣기만해도 스트레스 폭발인 상태같아요 ㅠㅠㅠ
19-0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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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건 아니예요 남자가 우는 날도 있어요.... 새벽에요
19-02-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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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ㅠㅠ... 헝.. 남자가 우는날도ㅠㅠ... 총체적난국이네여 ㅠㅠ...
19-02-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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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그거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말해도 들어쳐먹질않음 진짜..ㅠㅠ 전 옆집 소리가 생방으로 들려요ㅋㅋㅠㅠ
19-0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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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 찬송가 부르는 집 옆집 산다는 그분이세요? 노래부르는 아저씨네 집
19-0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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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거긴 아니에요 저희 옆은 락을 좋아하더라구요...ㅎㅠㅠㅠ
19-02-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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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와 진짜 화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았었는데ㅜㅜㅜ 고생하십니다...
19-02-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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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이사 해결 하셧어요? ㅜㅜㅜㅜ 우퍼 트셧나요??????? 팁 좀 부탁드려요
19-0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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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와 집뚫는층간소음 너무 답없어여 ㅠ 문제는 남의집안사정까지 알아버리는게ㅜ더큰스트레스
19-02-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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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러니까요 그리고 문을 무시는 이상한 버릇과 애한테 멀 던지는 거를 알게 되었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요
19-0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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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층간소음 녹음이나 녹화 하셔서 집주인과 상의해보시는거 어떨까여.
19-02-0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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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식용개고기 식당을 하셔서 제가 방문하기가 조금 그래요 무서운 분이셔요
19-02-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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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진짜 층간소음은 겪어보면 하......... 진짜......... ......일상이 피해를 보니까요ㅠ
19-02-0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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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하루 이틀도 아니고 ...... 지만 사는 세상도 아닌데 말이죠 ㅜㅜ
19-0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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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레알 겪어보지못 하면 절대 공감안가요 진짜 개스트레스 ㅠ
19-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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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우퍼를 누가 달았다는데 나도 달아서 종일 스페인어 랩 같은거 틀까 생각하는데
19-0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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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아요 윗집 윗집으로 이사가고 싶을듯ㅠㅠ
19-02-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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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그 생각도 하고 있어요 죽어보라고 어디 ..........
19-0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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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저희집도 소음 장난아니에요 방음이안되서 옆집소리가 넘 커서 이고민ㄷ공감되넹
19-02-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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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저 층간소음때문에 저희집이 아래층이라 진짜 스트레스에요!
그렇다고 이사갈수도없는 노릇..
19-02-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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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코고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19-02-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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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ㅜㅜㅜ어후 듣기만 해도 싫네요 ...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19-02-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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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장난아니죠.... 저희집은 윗집이아니라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소음이라서
어느집에서 나는 소음인지 찾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대화로 풀고 괜찮아 지긴했습니다.. ㅜㅜ
19-02-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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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저희 옆집은 매일 파티해요. 아예 현관문에 간판같이 피켓을 붙였더라고요. 대학생들 동거하는데 친구들 매일 불러서 최소 6명은 숙박하는듯ㅋㅋ
여름엔 담배냄새땜에 죽겠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미치겠어요 ㅠㅠ새벽에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게 제일 고역...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구요ㅠ
19-02-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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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ㅋㅋㅋㅋㅋ헐... 그건 너무 민폐아닌가여...
경찰 신고해도 소용없을 정도면 ㅠㅠ.......
19-02-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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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새벽 3시에 김광석의 '일어나'를 기타소리와 함께 들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신고해도 소용 없다는 건 경찰이 어찌할 수가 없대요. 저희동네 경찰이 원래 일을 안해요ㅡㅡ..
담배도 자기네 집 베란다에서 피는 거라 못 피게 할 수없다고 하고요..
19-02-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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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층간소음 정말 너무 싫어요. ㅠㅠ 꼭대기층 살지않는한 피할길 없는...ㅠㅠ
19-02-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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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진짜 사람 인내심 바닥까지 가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서로 왕래하고 지내는게 답인것같아요 그래야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이해해주게 되구요
19-0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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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층간소음은 진짜 겪어본사람만알아요 그기분을ㅡㅡ
 또빡치네;
저는 옆집윗집 쌍으로 난리도아니에요
옆집은 우리집앞에서 맨날욕하고 싸우고 경찰오고
 윗집ㅅㄲ는 노래도 못부르면서 뭔 새벽에도 소리빽빽지르면서 노래를 불러대는지 새벽에 드릴을 박지를않나;
그래서 저도 새벽에 블루투스 스피커 최대로 켜놓고 귀신소리 틀어보고 윗집놈이 노래부를때마다 일부러 클럽노래 틀거나 같이 화음넣어주니까 요즘 좀 잠잠해졌어요ㅋㅋㅋㅋ
19-02-0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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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까지 난다잖아요ㅠㅠ 진짜 너무 싫으시겠어요 그래서 어떤 분은 우퍼스티커 달아서 야동틀어놓고 나간다던데ㅋㅋㅋ
19-0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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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정말 싫어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자꾸 노이로제처럼 깜짝깜짝 놀래네요..
19-09-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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