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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살 너무 빠져서 스트레스 받네요

글쓴이
작성 19.01.31 10:54:57 조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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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 좀 강박증? 그런게 있어서 살을 미친듯이 빼버렸는데,
어찌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위장장애가 도져버렸어요...
거의 손가락 한 마디 정도만 먹고 그것마저도 먹고 토하니 살이 계속 빠지더라구요..

결국에는 키 61일에 몸무게 42까지 빠졌는데,
작년 말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병걸렸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찌우고 있는데 앉으면서 먹기만 하면 그냥 다시 찌겠죠?

아직도 강박증 못고친터라 이거..이대로 유지하면 아사할 것도 같은데.. 하...
괜시리 또 살찌려니까 겁나네요 ㅠ 정신병인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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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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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ㅠㅠㅠㅠ힘드시겠어요 ....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앞으로 조심하세요ㅜㅜㅜ
19-01-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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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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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이거 정신과라도 가야하나요..요즘 그 생각이 계속 드네요 ㅠㅠ
19-01-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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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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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억지로 토할때까지 계속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위장이 늘어나서 살이 많이 붙었네요 저처럼말고 건강하게 살이 찌시려면 역시 전문가와 상의해보심이
19-01-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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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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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방법도.... 전문가와 상담이 우선이겠네요...
19-0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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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주소복사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건강한게 우선이죠
19-01-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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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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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ㅠㅠ..몸이 죽어나니 뭐 하기가 싫으네요.
19-0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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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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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약보다 운동은필수인거같아요~~!안먹고 빼는건잠깐임
19-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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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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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살안쪄도스트레스더라구요ㅜ 머든중간이젤좋은듯
19-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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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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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하신거 같은데 전 좀 그렇게 빠져봤음 셒네요.제가 더이상하네요 ㅎㅎ
19-02-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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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주소복사
저도 중학생 때 다이어트 강박 때문에 식이 장애 와서 정신과 다닐 정도로 고생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위장이 전만큼 음식을 받아들이지를 못해서 종종 토해요 침도 많이 나오고요 꼭 빠른 시일 내로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라요
19-02-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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