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나면서 결혼하고싶었던 남자가 있었다.
연애초반부터 독신이라했고, 이로인해 잦은 다툼. 결국 헤어짐
그래도 뜨문뜨문 연락은 하고 있었는데
나랑 헤어진지 약 2년
결혼하나보다. 프사가 웨딩드레스입은 여자와 턱시도입은 본인이네
그걸알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
그리고 어끄젠 4년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결혼할 남자가 있었는데
가치관의 차이로 내가 이별통보.
반년만에 연락오더라. 다시시작하자고
내맘은 이미 떠나서 미련1도 없는데 4년만난 전남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
나랑은 결혼할 타이밍이 아니였던건지, 하고싶지 않았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