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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에 친척들오는거 어때?

글쓴이
작성 22.05.03 18:10:18 조회 900

울집에 어르신 계셔서 우리집으로 자주 모임갖는데 난 친척들보는게 너무싫어ㅜㅜ 엄마가 나 눈손댔다고 동네방네 말하고다녀서 나보면 전 후 비교할까봐 .. 나 예전알던 사람들이 나보고 왜했냐고 뭐라하고 실망한듯한 눈빛으로 보던게 트라우마생기고 우울증도 왔는데 엄만 친척인데 뭐가 문제냐고 화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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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난 안그래도 친척들 오는거 귀찮고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상황이면 당연히 더 싫을거같아 ㅜㅜ
22-05-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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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어릴때부터 자주보고 친한거 아니면 가족이래더 불편해 ㅜㅜ
22-05-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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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나도 친척오는거 별로 안좋아해 어렸을때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가기도 했거든 난 별로 가족이라 생각안해홓
22-05-0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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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나랑 친하면 상관없는데 어색하면 좀 그럴거같아 ㅠㅠ
22-05-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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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아..친척들이 우리집에 오진않지만 나도 똑같은 엄마가 있는 심정으로써 싫은거 백배이해함 엄마가 딸 입장 조금도 생각안하고 자기부속품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지...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자식이 받을 수치심에 대한 배려는 1도없고 그냥 입맛대로 말할 얘기거리 하나 생긴신거임 난 그거 싫어서 집 나왔어
글쓴이 부모님이 만약 친척들 앞에서도 글쓴이 위신 체면 세워주고 기분이나 감정을 배려해주는 부모님이었으면 친척들 오는거 별로 안싫었을거같은데 그렇지않아?
22-05-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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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 ㅜㅜ 날 조금만이라도 배려해줬다면 누가와도 상관없는데
22-05-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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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아ㅠㅠ 나도 친척들 오는 거 너무 싫어.. 엄마가 편하게 내 얘기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도 진짜 너무너무 싫다... 엄마한테 진지하게 잘 말해봐ㅠ
22-05-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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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내 가족 아닌 이상 당연히 친척도 불편하지..ㅜㅜ
어머니가 조금 더 배려해주면 좋을텐테...
22-05-0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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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친척오는거 편한사람 없지...어른들이야 오랜만에보고 같은 또래고 하니깐 할이야기도 많겠지만... 에휴...
22-05-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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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나도 진짜 싫음... 들고 엄마는 왜 내가 성형헌걸 직장, 친척 다 소문 내는지.... 글고 이모들은 막 내 얼굴 보고 어딜 해야 겠냐는 둥 말하는 거임...
22-05-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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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진짜... 그냥 친척들은 자기집마냥 행동하니 더 싫음..
22-05-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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