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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 없어서 슬프다

글쓴이
작성 22.05.02 13:53:22 조회 394

그냥 끄적여봐
저번 학기때 휴학하고 다음 학기때 복학하는데
복학하려고 계획 이것 저것 짜니까
친구 없는 게 뼈저리게 느껴지고 그래
다른 사람들 보면 그래도 한두명이라도 있는 거 같은데
난 진짜 전혀 없고 (ㅋㅋㅋ...)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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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난 원래 혼자다니는거 좋아해서 혼자 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다니다가 시험성적 좀 잘 나오고하면 조별활동할때 서로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22-05-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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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동아리 활동이나 초청강의 같은거 많이 가보자!! 친구 생길 수도 있어
22-05-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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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친구 없으면 진짜 심심한데
22-05-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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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코시국.. 다들 없을것이라 생각하자..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그렇게 위안하고있어..
22-05-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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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주변에 친구들이 줄어드는거 같애. 어릴 땐 몰랐는데 커보니. .세상 참 바쁘다
22-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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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같으거 하면 되지 않아?  다 그렇게 친해지는 거지뭐~
22-05-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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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허전.. 있는데 신경 쓰이면 그것도 신경 쓰임.. 사람도 친구도 참 어려움..
22-05-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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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별과제나 이럴때 기회로 친구 한번 만들어봐
나도 혼자 다니다가 그렇게 친구가 생김 ㅎ
22-05-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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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다니는데 좀 현타 오긴 해
점점 더 사람 사귀는 법도 잊는거 같고...
그래도 언젠가는 친구 생기겠지 하면서
정말 내가 외롭고 힘들면 한 명이라도 붙잡고 내가 먼저 다가가려고 하고 있어ㅜㅜ
22-05-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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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현타오다가 막상 사귈려고하면 너주 귀차나한당...
22-05-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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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회사원인데 맨날 밥두 혼자 먹어 ㅎㅎ 여초인데 내가 제일막내 .. 제일 늦게 입사해서 이미 다 친해져있어서 안껴주드라ㅠ
22-05-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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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ㅎㅎ
22-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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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사람 바글댄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혼자 지내는게 부끄러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다 사람 사는 방식이지. 사람 성향은 잘 안바뀌는거고
22-05-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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