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창시절 너무 힘들게 보냈어서 그 흔한 학창시절 친구, 추억 하나 없고 잊고 싶은 기억 밖에 없는데
인생 자체가 흑역사였는데
누구는 이제 스무살인데도 연애를 5번하고 사람들에게 풀 수 있는 갖는 썰, 추억들이 한 보따리인걸 보면서
아 호감형으로 생긴 사람들은 저렇게 평범하게 또 다채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구나
어린 나이에도 많은 경험이 있구나 싶더라고
나같은 사람들은 절대 손에 넣지 못할 추억과 인간관계
이제와서 바꿔봤자 절대 누리지 못 할 것들...
뒤늦게 성형했는데도 내 인생이 너무 기구하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