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안 해본 게 없는데 뜬금없이 생기긴 하더라 ㅋㅋ 소개팅/동호회/어플/모임까지 다 해봤는데 어플이나 동호회 이쪽은 조금 다 남/여 만나려고 들이대는 케이스들이라 진정성이 많이 없었구 소개팅이나 자만추가 젤 짱이긴 해 ㅠ 친구들한테 외롭다는 거 적극 어필하는 것도 나름 중요!! (선 넘지 않는 선에서..)
인정 나도 집일집일 무한반복하니 이성 마주치는 곳도 없고 아주 드물게 마주쳐도 몇 명밖에 없어서 맘에 드는 사람도 딱히 앖고 연애를 할 수가 업다진짜.. 뭐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들이 생길 거라고 하는데 무슨 이렇게 사니깐 이성말고 새로운 친구조차도 안생기는데 어떻게 연애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