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기고 있었는데 글이 사라졌네..
무슨 일인지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너무 힘들지 않게 그 시간들이 지나가길 바랄게.
누군가에게라도 넋두리하고 위로 받고 싶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이 아팠어..
나도 제법 긴 시간 우울증으로 고생 했었거든..
오늘은 너의 밤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날은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울기도하도 자책하기도하면서 지치니까..
좋은 일 많을거야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괜찮아.
웃을 수 있는 일 많게 해달라고 바래볼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