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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 후 달라진 점

글쓴이
작성 22.01.30 09:11:39 조회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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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술비용 2천
남친 사귐.. 그 전엔 연애 한 번도 못해봄
번호 따이는게 일상이 됨 어딜가나 주목받음
외모 강박 더 심해지고 저축한 돈 시술이나 성형에 자주 꼴아박음
사람이 호의가 디폴트가 되고
지나다니는 앵간한 사람들 중에 내가 젤 이쁨
마스크 벗으니까 더 이쁘단 소리 들어봄

그 외엔 모르겠다 ㅠㅠ 코로나 기간동안 싹 고친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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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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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딱 멈추면 될듯!
22-01-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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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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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술한다고 모두 그정도로 예뻐지는건 아닌데... 부럽다 정말 잘됐네
22-02-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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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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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러워요 고친다고 다 그렇게 되는것도 아닌데 축하드려요!
22-0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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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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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그런거 생각하면 나도 싹다 고치고 싶음..
22-01-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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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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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부러워요 성공하셨네요.
22-0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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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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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것두 본판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거야~ 이제는 예뻐졌으니까 취미활동이나 운동하는것두 좋을듯!
22-01-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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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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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다 그리고 부럽다 ㅠㅠ 나도 예뻐지고싶어!!!!
22-0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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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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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만 그전이랑 별 차이 못늠기나 부럽다 축하해ㅎㅎ
22-01-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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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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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럽다.. 나도 이쁘단소리 자주들어보고싶어..  본판이되서그런가바
22-0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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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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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강박 더심해졌단 부분에서 뭔가 좀 슬프다 ㅠㅠ 지금 예쁜상태이니까 더이상 강박 갖지말고 현상태에서 유지만 했으면 좋겠어 ㅠㅠ 행복했으면 좋겠다
22-01-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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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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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 이제 그만하고 싶어 근데 필러는 빠지니까 빠지면 또 채워넣고.. 지금 필러 맞고 또 집가는 중인데 한쪽 입꼬리 안올라감 마취 안 풀려서ㅋㅋㅋㅋ 거울 보고 일그러진 입꼬리 보고 있으니까 회의감듬
22-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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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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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ㅠ 근데 예전과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많이 회의감 드셨을때도 있었나요? 좋은 사람들 곁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22-01-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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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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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태도 변한건 회의감이 들긴 하는데 그렇게 인간혐오들 정도까진 아님 이쁘단 소리 더 많이 듣고 싶어서 일부러 엄청 꾸미고 다님 근데 부질없음
이쁘단 소리 들으니까 더 원하게 되고 그렇게 더 얼굴 고치고 고치고 끝이 없다.. 외모 강박증 심해지고 돈 탕진한게 가장 회의감듬
22-02-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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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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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모습에 만족하시구
자신을 늘 사랑하시기만하면될듯해용
그러니 이쁘시단 소리를 들으시고 사랑받는게아닐까용 ㅎㅎ
그래두 부러워요ㅜㅜ
22-01-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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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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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은건지 글의 진실을 알 수 없으나 축하하고
생각외로 2천만원씩 쏟아도 많이 바뀌진 않으니까
인증 안된 글만보고 우와 우와는 ㄴㄴ
22-01-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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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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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겟다  근데 생각보다 이천이면 사람 얼굴 마니 바뀌고.. 이거 자랑글 아니고 저축금 탕진하고 성형중독 걸려서 자기위로할 겸 쓴 글이야 생각보다 리플 많이 달려서 당황함
22-02-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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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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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돈이 있어 얼굴에 투자한것도 성형 성공한 것도 부럽따 ㅊㅋㅊㅋ
22-01-3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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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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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얼굴이 작고 몸매가 길쭉하고 예쁘게 타고 난 것도 엄청 클 거야! 넘넘넘넘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걷길~~~!!!!
22-01-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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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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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만큼만 투자하면 좋죠!!!! 집착하게 되었을 때 그만두면 좋을 것같아요 잘 되셔서 넘나 부럽슴돠..ㅎㅎ
22-01-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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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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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만 있음 그렇게 하고싶은데
첨엔 성형이 외모강박이라 생각했는데
뭐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듯
글쓴분 앞으로도 행복하길~!
22-01-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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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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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나여~~ 자기 만족에 겨워 사는 거죠~~~~~~~
22-02-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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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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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여기서멈추고 운동이나피부관리도 좋아요~성형만큼큰효과!
22-0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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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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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뭐뭐했어??
22-02-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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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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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댓에 잇어 뼈 깎는거 빼고 다 햇음 아 근데 코 절골도 함
22-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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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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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운동!!해서 몸짱
22-02-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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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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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고생도 많았을 거 같아. 수술 하는 거 쉬운 일 아니니까..! 고생했어..!!
22-02-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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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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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술했는지 알려줄수있을까? 진짜 인생역전이다 축하해@@
22-0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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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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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쌍수, 뒷트임 두번, 코 두번, 필러 다회, 보톡스, 눈밑지방재배치, 지방분해주사 등등등 ..? 기억 안나는것도 많아서..
22-0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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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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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성공한거 축하해 성형도 자기 관리라고 봐!
건강한 연애 하길 바라!
22-0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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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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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강박이 심해졌단 말은 슬프지만 자신감은 업 된 것 같아 멋지다!! 이제 운동하고 건강 챙기기에 집중하자~~앞으로도 행복해!
22-02-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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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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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그만하고 싶어 지금도 필러맞고 집에 가는 길인데 너무 우울해 얼굴 단점밖에 안보이고
22-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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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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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딱 멈추고 ..이제 운동하고 피부관리 하는걸로
부럽다.
22-02-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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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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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나는 하는 수술마다 잘 안되는데 ㅠ.ㅠ 지금 딱 멈추고 운동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면 최고일꺼 같아 ^^
22-02-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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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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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이 예뻤나보다 , 성공해서 축하해요 자신감을 더 얻기를!
22-0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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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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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천이면 난 이미 뼈 깎았어.. 얼굴형 타고난 것도 복이다
24-01-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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