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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 했는데 주변에서 못알아 보는사람 있어?

글쓴이
작성 22.01.30 01:48:24 조회 2,288

모르는척 해주는걸까 모르는걸까 궁금해짐
엄빠 성형 극혐하는디 효과 오졌는데 모르는거 같아..

친구들 사촌들도 암말 안해서 모르는걸까 모르는척 하는걸까 간만에 봐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 생각보다 콤플렉스가 아니었나 까지 생각해봄 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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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모르는 척 하기 어렵지 않나...? 친한사이면 궁금해서 물어볼 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어디 성형했는진 모르겠지만 사실 진짜 티 안나는 경우는 안 나도라 ㅋㅋㅋㅋ
22-01-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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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야 ㅋㅋㅋㅋㅋㅋㅋ.. 많이도 도려냄 심지어.. 너무 큰 수술이라 했을거라 생각 못하는 걸까..? 도 생각해봤어..
22-01-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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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이야? 아니면 양악...? 양악은 모를 수가 없지 않나? 코면 오히려 진짜 모를수도 있을 듯 뭐 넣거나 해서 높인 게 아니니까...
22-01-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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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이야 ㅋㅋㅋ큐ㅠㅠ 면적 많이 줄여서 비포 에프터 보면 이걸 모를수 있어..? 의 느낌..  집에도 친구들한테도 말 안하구 했거든…
22-01-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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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뭐지 진짜 그냥 살 빠지거나 시술 정도로 생각하나? 그래도 자연스럽게 예뻐진 거면 진짜 잘 된가네!
22-01-3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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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면윤곽 3종에 눈매교정에 코끝 했는데 그냥 젖살 빠지고 예뻐진줄 아심.... 주변 친구들은 알지만 가끔 만난 친구들은 살 빠진줄 아는데 진짜 뭔소리 성형 전이 더 말았고 지금은 5키로 더 쪘는데 ㅋㅋㅋㅋㅋ ㅠㅠ 자연스럽게 잘 돼서 좋아
22-01-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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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윤곽이 그런가봐 다들.. 나도 코끝 하고싶었는데 윤곽 했으니 참자 하고 맘 접음… 미련은 남음ㅋㅋㅋ큐ㅠㅠ 자연스러운게 짱인거 같아 진짜
22-01-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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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려 사각을 도려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함.... 모른척 해주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1-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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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큐ㅠㅠ 나 사각턱 사랑니 뽑으러 갔는데 할 생각 없냐 권유받은 정도였는데.. 다들 암말 안해서 모르는척 해주는건가..? 하는중 ㅋㅋ큐ㅠㅠ
22-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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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을때 말 안하면 모르드라..
은근 씁쓸..
22-01-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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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해더 잘 못알아보더라ㅋ 너무 티안나게 되서 불만임
22-01-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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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알아보는경우 있음ㅋㅋㅋㅋ나 속쌍처럼 수술했을때 못알아보던데
어딘가 달라진거같은데 뭐가 구체적으로 달라진지 모르겠데
22-01-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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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얼굴 디테일하게 기억을 잘 안하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갈아엎는게 아니면 다르긴한데 어디가다르다... 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려울거야 아마 ㅋㅋㅋㅋ
22-01-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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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아보는데 모르는척 하는거 아닐까? 어디 이뻐진거 같은데 라며 말해도 속으론 성형했나 생각할듯해
22-01-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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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본거면 못알아볼수도 있을거 같아 ㅎㅎㅎ
22-02-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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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답답하겠따 ㅠㅠㅠㅠ 나는 주변에서 사실 못알아보긴해
22-02-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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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ㅋㅋㅋㅋ 사람들이 그냥 살빠졌다고 하는 정도임
22-02-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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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가 아니라 얼굴형이라 못알아보는걸까,, 신기하넹
22-02-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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