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힘내! 그리고 가끔 사람이라면 푹 꺼지기 마련이야! 그럴땐 그냥 무리해서 뭔가 하려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조금씩만 해보는걸 추천해! 난 계절성 우울증이 심했어서 겨울마다 우울해져서 병원 다녔었는데 저 위에 두가지 방법이 최고더라 개인적으로는! 힘들때는 무리해서 사람 만날 필요 없어~ 그냥 지금 하고싶은 좋아하는걸 조금씩 해! 그리고 낮에 산책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해좀 보고! 너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궁지에 몰거나 한심해 하지 말어!